제3장 원효의 일심·화쟁사상과 통불교논의 = One MindㆍHarmonization Thought of Wonhyo and Dialogues of Tongbulgyo Dialogues
저자
윤종갑 (부산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7-124(38쪽)
KCI 피인용횟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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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hesis took the problem for identity of the Korea Buddhism good through One MindㆍHarmonization Thought of Wonhyo(元曉). It is originality of the Korea Buddhism and a search for the originality as a problem to say that no matter how much the problem will evaluate identity of the Korea Buddhism of no matter how much prescribing character of the Korea Buddhism. In other words originality and the originality nature of the Korea Buddhism considered it mainly on One MindㆍHarmonization Thought of Wonhyo something or other. Tongbulgyo of Korea Buddhism is caused by One MindㆍHarmonization Thought of Wonhyo. One MindㆍHarmonization Thought of Wonhyo appears Wonhyo’s comment about which scholars have merely admired its significance. It is Ceh Man-Sen to have evaluated a characteristic of the Korea Buddhism in Wonhyo so much. The originality of the Korea Buddhism was Wonhyo, and Ceh Man-Sen insisted on Wonhyo doing a base on One MindㆍHarmonization Thought of Wonhyo. Wonhyo insisted on Tongbulgyo doing a practical tangle Ceh Man-Sen and altercation of all theories by harmony and coexistence together, but it is that this decided tradition and character of the Korea Buddhism. The claim of Ceh Man-Sen becomes the animadversion afterwards until problem and Tongbulgyo today of I of the Korea Buddhism. I can divide it with three classes of a critical viewpoint and a situation of the halfway that is going to total these two people for situation and this in support of Tongbulgyo. In the point of view of the writer, Korea Buddhism was characterized as Tongbulgyo. It is strong for the present and future Korea Buddhism to confirm a homogeneity of the Korea Buddhism lay the foundation. I do the basics in the past and can plan the future now. The homogeneity of genuine Korea Buddhism is a present model modernizing now in this sense. It is important that it is not shut in the past and plans tomorrow newly and practices it.
더보기이 글은 한국불교의 정체성에 대한 문제를 원효의 일심ㆍ화쟁사상을 통하여 살펴 본 것이다. 한국불교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의 문제는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서 한국불교의 독자성과 창조성에 대한 탐색이기도 하다. 즉 한국불교의 독자성과 창의성이 무엇인가를 원효의 일심ㆍ화쟁사상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흔히 한국불교는 통불교로 규정된다. 이렇게 한국불교의 특징을 통불교로 평가한 것은 육당 최남선이다. 최남선은 한국불교의 독창성은 통불교이며, 통불교는 원효의 일심ㆍ화쟁사상에 바탕하고 있음을 주장하였다. 원효는 모든 이론적ㆍ실천적 갈등과 쟁론을 조화와 상생으로 아우르는 일심ㆍ화쟁사상을 주장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한국불교의 전통과 성격을 결정지었다는 것이다. 최남선의 통불교 주장은 그 이후 한국불교의 정체성 문제와 맞물러 오늘날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다. 그것은 통불교를 지지하는 입장과 이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 그리고 이 둘을 종합하고자 하는 중도적인 입장 등 세 부류이다. 필자는 한국불교는 통불교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그렇다고 이것이 한국불교만의 특징이 아닌 불교의 중도적인 사상에 기인하는 보편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불교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은 현재는 물론이거니와 미래의 한국불교를 위해 굳건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과거를 밑거름으로 하여 현재의 모습을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진정한 한국불교의 정체성은 고정된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비판적 고찰을 통하여 끊임없이 새롭게 정초해 나가야 할 현재와 미래의 시대적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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