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音声·音韻研究の現状と展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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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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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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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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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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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21-38(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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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되어있는 18개의 학술지에 발표된 56편의 일본어 음성 · 음운에 관한 연구를 조사하여 최근의 연구 동향을 살펴본 것이다. 분석 결과, 이 분야에서는 일본어 음성 · 음운에 관한 연구(32.1%)보다 일본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음성교육에 관한 연구(44.7%) 쪽이 이전 주기와 마찬가지로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경향은 국내에서 일본어 모어화자의 음성데이터 수집이 어려운 연구 환경에서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최근 연구에서는 코퍼스를 활용한 음성DB의 전사자료와 통신언어(打ち言葉)의 문자자료가 음성연구로 도입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문자 정보와 의미의 관계를 인지심리학에 접근하여 실험한 연구도 주목할만하다.
그리고 분야별 연구 주제를 보면, 음성연구(55.3%)에서는 특히 초분절음에 주목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에 음운연구(39.3%)는 분절음에 주목한 음운이론과 한자음에 관한 연구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실증적인 음성학과 이론적인 음운론 연구가 톱니바퀴처럼 상호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이 분야의 연구를 진행해 간다면, 더불어 젊은 학문후속세대 양성과 일본어 교육과도 연계해 간다면, 현재 머물어있는 이 분야의 연구가 크게 진전될 것으로 전망한다.
This study explores recent research trends in Japanese phonetics and phonological studies by analyzing 56 research articles that were published in 18 academic journals registered in Korea from 2019 to 2020. As a result of the analysis, it was confirmed that as in the previous cycle, studies in this field concentrated on phonetic education for Japanese learners (44.7%) rather than Japanese phonetics and phonological studies (32.1%). This trend can be said to be a result of the research environment in which it is difficult to acquire phonetic data of native Japanese speakers in Korea. Accordingly, in recent studies, it can be pointed out that the transcription data of phonetic databases using corpus and the text data of communication language (通信言語) are being adopted to phonetic studies. Also noteworthy is a study that experimented textual information from a cognitive psychology perspective. Further, looking at the research topics by field, the phonetic studies (55.3%) are particularly active in studies focusing on prosody, whereas most of the phonological studies (39.3%) focus on the latest theory and Sino-Japanese studies that focus on segmental sounds. Therefore, in the future, if empirical phonetics and theoretical phonological studies proceed in this field in a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 and if this combines with the training of young academic successors and Japanese language education, it is expected that research in this field, currently stagnant, will make great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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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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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1 | 0.31 | 0.2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8 | 0.25 | 0.519 | 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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