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한국 시민사회의 성장과 학교 인권교육의 과제 = The Growth of Civil Society In Korea and The Task of Human Rights Education in School
저자
설규주 (경인교육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7-56(30쪽)
KCI 피인용횟수
33
제공처
In these days, the discourse on ‘civil society’ and ‘human rights’ is actively arising in Korea, while their institutionalization process in under way. The development of civil society seems to always have to do with that of human rights. Thus, it can be said that the growth of civil society is understood in the context of social extension of human rights. A lot of demands from civil society can be condensed into the expansion of human rights in the long run. And it is through the endeavors and struggles of civil society that the declarative and symbolic level of human rights has moved up to the institutional level of human rights. The role of education is expected to be important in the future, if we want to make civil society and human rights tied in a more positive manner.
In this respect, participation-centered model of human rights education can be a way of reflecting the struggle experiences of civil society into human rights education. In that way, students can take part in a small-scale citizen's campaign. In other words, participation-centered model emphasizes the process of plunging oneself into the various and usual cases of violating human rights, and of making efforts to resolute the problems. It is educationally adequate to make good use of the major agents and examples of civil society as the subjects and contents, reflecting the development of civil society into human rights education. Participation-centered model can be rather a human rights education movement and a citizen's campaign than a merely exceptional event.
최근 한국에서는 ‘시민사회’와 ‘인권’에 관한 담론 및 제도화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둘은 서로 관련이 깊다. 즉, 시민사회의 성장은 곧 인권의 신장과 그 역사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시민사회의 요구들 중 많은 부분이 결국 인권의 확대로 수렴되어 왔고, ‘선언적’, ‘상징적’ 수준의 인권이 ‘제도화’로까지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한 교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였다. 이러한 현상과 역사적 사실의 차원을 넘어 시민사회 성장과 인권 신장의 관계가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낳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권교육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의 인권교육은 시민사회의 발전을 ‘반영’한 것임과 동시에 시민사회의 발전도 ‘견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점에서 학교 인권교육은 시민사회의 참여 및 성장의 경험을 충분히 담아낼 필요가 있다. 즉, 실제로 우리 가까이에 있는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인권침해의 현장에 몸소 참여하여 그것의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더욱 강조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단순한 이벤트성 사회참여의 경험을 넘어 하나의 인권교육운동이자 시민운동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8 | 1.18 | 1.0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2 | 1.21 | 1.269 | 0.24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