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芥川龍之介におけるゲーテとイエス :「或阿呆の一生」と「西方の人」をめぐ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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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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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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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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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208(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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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아쿠타가와에게 있어 괴테와 예수란 어떤 존재인가라는 것을괴테에 초점을 맞추고 예수의 삶을 비추어 고찰하는 데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아쿠타가와의 대표적인 자전적인 작품인 "어느바보의 일생" 과 "서방인"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른 통해, 아쿠타가와는 두 명의 인물을 대조적인 존재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생 시절부터 괴테에 경도되었던 아쿠타가와는 작가와 정치가로서 정력적인 활동을보인 괴테에 대한 강한 동경을 보였다. 초인적인 <운명>에 사로잡히지 않고 문예 뿐 아니라과 정치가로서 다방면에 걸쳐 훌륭한 재능을 발휘한 괴테는 아쿠타가와의 눈에 예수보다도 위대한 인물이었다, 고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아쿠타가와의 눈에 비친 예수는 <운명적인 출생>과 생애 <운명>의 지배를 받으며 인생을 살아갔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쿠타가와는 괴테는 처세술에 능한 인물로 보이나 예수는 처세술에 능하지 못한 인물로 인생에서의 실패자로 보았던 것이다. 다시 말하면 아쿠타가와에게 괴테로부터는 초인의 모습을 찾은 반면 예수로부터는 인생의 낙와자로서 상바보의 실체를 보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아쿠타가와의 시각에는 아쿠타가와 자신이 산 인생에 대한 관념이 투영되어 있던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괴테는 아쿠타가와 자신의 선망의 대상이었고 예수는 아쿠타가와의 회환의 자화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고찰을 통해 괴테와 예수의 인생을 통해 아쿠타가와가 자신의 인생관 운명관이 피력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더보기A purpose of this work is to study the meaning of the existences of Goethe and Jesus for Ryunosuke Akutagawa by focusing on Goethe and comparing Goethe with Jesus. After studying with emphasis on autobiographical works, The Man of the West and the Fool’s Life, it turned out that Akutagawa had realized Goethe and Jesus as the two contrasting figures. Akutagawa, who was devoted to Goethe, had strong admiration to Goethe’s vivid activities as an author and politician. Akutagawa considered Goethe as the greater being than Jesus, because Goethe showed amazing talents in various areas without being captured by the “destiny”, while he regarded Jesus as the one who was born as a “son of destiny” and lived His entire life governed by the “destiny”. In addition, Akutagawa thought Goethe knew how to get on well in the world, while he considered Jesus as the one unsuccessful in life due to His lack in worldly wisdom. After all, Akutagawa’s own notion about life is reflected in his such viewpoint. In summary, Goethe was the one on whom Akutagawa put his own hope, while Jesus was Akutagawa’s own portrait of repentance. Through this study, it turned out that Akutagawa’s viewpoints toward the life and destiny were represented in the lives of Goethe and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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