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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표기 관련 일본 주장 비판 연구: IHO S-23 분석을 중심으로 = A Critical Study of the Japanese Argument on the naming of East Sea
저자
백인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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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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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6-133(48쪽)
KCI 피인용횟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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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6th 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he Standardization of Geographical Names(1992), both South and North Korea raised the issue of the name on the East Sea. Since then, Japan has insisted on the exclusive use of the name “Sea of Japan”.
This study attempts to criticize the problem of Japanese claims by analyzing the names of the oceans and seas used in IHO S-23.
The IHO seeks standardization in the technical fields related to navigation.
IHO arranged official maritime names for the convenience of navigators and other users. In IHO S-23, multiple names have been allowed to be used in various types for bodies of water and maritime features that contain area beyond the territorial sovereignty of a single nation. According to this tradition, experts from IHO member countries discussing the issue of the East Sea and the Sea of Japan at IHO tended to take a favorable position of mutlple naming.
As an important member of the IHO, Japan is required to look back on the purpose and spirit of the IHO S-23, and to actively review the multiple naming of the “East Sea/ Sea of Japan“.
1992년 유엔 지명표준화회의에서 남북한이 동해 표기 문제를 제기한 이후 지금까지 일본은 일본해 단독표기를 고집하면서, 정부의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해 단독표기를 주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IHO S-23(해양과 바다의 경계)에서 사용하는 바다 명칭의 분석을통해 일본 주장의 문제점을 비판하였다.
IHO는 항해와 관련된 기술적 분야의 표준화를 추구한다. 해양지명에 있어서도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공식 해양지명을 만들어 이용해왔다IH. O 는 여러 국가와 관련된 해양의 명칭에 대해서 다양한 형태로 복수의 지명을 병기해왔다. 이러한 전통에 따라I HO에서 동해와 일본해 병기 문제를논의하는 회원국 전문가들도 동해병기에 우호적이다.
일본은 IHO의 오랜 회원국으로서 IHO S-23의 도입 목적과 정신을 되돌아보고, 동해/일본해 병기의 타당성을 깊이 성찰할 필요가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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