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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대 지역권의 대한국이미지 연구 = A Study on the Image of Korea in Municipal Areas in China
저자
박상수 ( Sang Soo Park ) ; 이상만 ( Sang Man Lee ) ; 구기보 ( Ki Bo Ku ) ; 유정원 ( Jung Wong Lee ) ; 이은영 ( Eun Young Lee ) ; 홍정륜 ( Jung Ryun Hong ) ; 이정환 ( Jung Whan Lee ) ; 오대원 ( Dae Won Oh ) ; 서운석 ( Woon Seok Suh )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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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07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33-271(39쪽)
제공처
본 논문은 중국인의 한국이미지를 분석하고 향후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었다. 실증분석에 의하면 중국인의 한국이미지는 비교적 좋은 것으로 나타 났다. 한중 수교 후 중국인의 대한국 이미지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먼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정치군사적 교류가 취약한 상황 에서 경제교류가 급속도로 확대된 것에 기인한다. 그 후 인적, 문화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중국인의 대한국 이미지는 입체적으로 발전해가고 있다. 북핵문제와 관련하여 한중간의 협력이 증가하면서 정 치적인 측면에서 대한국 이미지 역시 점차 구체화되는 추이를 나타내 고 있다. 한편 각 지역별로 한국에 대해 갖는 이미지가 차이가 있는지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북지역과 주강지역은 한국에 대해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으나 서부와 산동지역은 한국에 대한 좋 은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산동지역은 한국인 과 한국기업의 진출이 비교적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미지가 나쁘다는 것은 상당한 국가작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동 안 축적된 한중간의 교류가 중국인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 제고로 이어 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동북지역과 주강지역에 비해 중부와 서부지역은 한국인과 한국기업의 진출이 많이 취약한 지역이다. 한국과 의 접촉이 약한 상황에서 이 양대 지역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좋아 질 기회를 갖지 못했다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이한 점은 산동지 역의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것이다. 산동은 주로 한 국과 경제?무역 분야에서 교류가 많은 지역이며,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한 지역이다. 이런 측면을 고려한다면 경제?무역 분야에 편중된 교 류와 산동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만으로는 산동지역의 한국에 대한 호 감도를 제고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분석결과를 고려하여 한국의 대중국 전략은 점차 각 지역별 차별화 전략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가령 한국은 동북지역과 주강지역과의 교류에 치우치지 않고 수도권과 중서부 지역과의 교류도 확대해가야 할 것이다. 산동지역의 경우 경제교류에 치우치지 않고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대한국 이미지를 제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한편 한국기업이 국가이미지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할 때도 지역별로 대한국 이 미지가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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