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북핵 위기의 미디어 담론 분석 = 국내 신문의 사설과 칼럼을 중심으로
저자
최종환(Jong-Hwan Choi) ; 곽대섭(Dae-Sup Kwak) ; 김성욱(Sung-Wook Kim)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45-281(37쪽)
KCI 피인용횟수
8
제공처
본 연구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촉발된 한반도 위기상황을 한국 언론은 어떻게 파악하고 있으며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보수 성향의 <동아일보>와 진보 성향의 <경향신문>, 그리고 중도 성향의 <서울신문> 등 3개 신문을 선정하고 이들 매체의 북핵 관련 사설 및 칼럼 201개를 분석했다. 그 결과, ‘북핵 위기에 대한 원인 프레임’에서 <동아일보>는 ‘협상수단’, ‘불량국가’ 및 ‘군사대국화’ 순으로 인식했고, <경향신문>은 ‘협상수단’, ‘대결부산물’, ‘방어전략’ 및 ‘내부결속’순으로 인식했다. <서울신문>의 경우 ‘협상수단’, ‘불량국가’, ‘군사대국화’ 순으로 인식했다. ‘북핵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 프레임’에서 <동아일보>는 ‘연대강화’와 ‘고립전략’ 순으로 많이 인식했고, <경향신문>은 ‘연대강화’와 ‘포용전략’이 필요하다고 인식했다. 그리고 <서울신문>은 ‘연대강화’, ‘고립전략’, ‘내부결속’ 순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본 연구는 진보와 보수, 그리고 중도성향 신문들의 사설 및 칼럼 분석을 통해 북핵 위기의 원인 및 해결방안에 대한 프레임이 각 언론사의 입장과 정파성에 따라 서로 다르게 제시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더보기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veil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of domestic media’s understanding of the nuclear crises of the Korean Peninsula caused and escalated by North Korea’s nuclear tests and missile launches since 1990s. To do so, three major domestic newspapers such as Dong-A Ilbo, The Kyunghyang Shinmun, and The Seoul Shinmun are sele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points of view and approaches of conservative, progressive, and neutral newpapers on the nuclear crises of the Korean Peninsula. Particularly their editorial opinions and columns are closely investigated by discourse analysis and content analysis because they clearly and manifestly present each newspaper’s understanding of the cause of the nuclear crises of the Korean Peninsula. Also, they present counter-measures and solutions to resolve the nuclear crisis of the Korean Peninsula that are perceived as the most effective and realistic ways by each newspaper. By comparing each newspaper’s editorial opinions and columns covering the nuclear crises of the Korean Peninsula, this research finds that there are wide and significant gaps in understandings and approaches of domestic newspapers on the issue which are largely depending on each newspaper’s point of view.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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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언론학연구 -> 지역과 커뮤니케이션외국어명 : Journalism & Communication -> Locality & Communication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9 | 0.79 | 0.8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3 | 0.8 | 1.339 | 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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