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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이고 주체적인 글쓰기를 위한 지도 방안 연구- 글쓰기 윤리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관한 모색 = a Study on the Learner Oriented Instructional Method for Ethical writing - Trying to Find New Paradigms for Instruction of Ethical Writing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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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1-16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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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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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adays the majority of the university in Korea have opened writing classes as a compulsory subject and writing ethics became the essential chapter of it. But still many students made plagiarism with or Without dishonest intentions, and they seem to have difficulties to make innocent sentences when they quoted reference materials It’s because they only have been taught they must keep writing ethics, and nobody explains how to avoid it. So we should teach how to write ethically, as well as how to avoid plagiarism. This thesis give focus on the feasibility of writing ethics.
We can find 3 reasons for students’ doing dishonest behavior on writings, which are unethical intentions, careless writing, and bad manner for information on the internet. Among them, carelessness is the major reason for plagiarism. It means it could be very difficult to practice writing ethically, especially for students who are poor at writing. And we’ve known that Just learning the art of annotation and quotation isn't enough to conduct writing ethics. So the reminding writing ethics and teaching writing skill must run in parallel. In this thesis, we suggest various solutions for 3 cases.
First, unexpressive students with no sense of their theme require reading training and sentences practice together with learning quotation technique. Second, students with poor judgment need an ap propriate information retrieval in company with paraphrasing and summarization of it. Third, group activities are proved effectual for students with passive attitude toward learning, and in this case it is more important to encourage students to feel confident about it.
An incomplete understanding cannot draw to carry it into practice. So the aims to educate for writing ethics must be changed into concrete and empirical. Essence for teaching writing ethics need to shift from technique toward sensibility. We suggest Dignity and Collective Intelligence for new paradigms for instruction of ethical writing. Also it cannot be too useful to make various ethics-educational programs both inside and outside the writing class.
현재 대학에서의 글쓰기 윤리 교육은 기술적 차원에 한정되어 있으며, 그마저도 금지 혹은 방어 위주의 형태가 많다. 많은 학생들이 ‘잘 몰라서’ 표절이나 짜깁기의 함정에 빠진다는 사실은, 설령 출처 표기법을 익힌다고 해도 윤리성을 충분히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임을 암시한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미숙(未熟)이나 무지(無知)를 주체성이 결여되었거나 부족한 상태로 진단한다. 글쓰기 윤리에 대한 교육은 주체적인 글쓰기를 위한 훈련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상보적으로 진행될 때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학습 태도와 학습 윤리가 불건전한 학생들은 능동적 문제 해결의 경험이 부족하므로 흥미롭고 수월한 형태의 모둠 활동 과제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자료에 대한 판단 및 처리가 미숙한 학생에게는 수집한 정보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적절하게 처리하는 방법과 실전 연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요약하거나 바꾸어 쓰는 방식을 훈련해야 한다. 주장이 모호하고 표현력이 부족한 학생의 경우, 글쓰기 윤리 교육과 함께 비판적 읽기 훈련이나 정확한 문장 쓰기 연습을 수행해야 한다.
이제 글쓰기 윤리 교육은 경험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동시에 ‘금지-처벌’ 중심의 교수 방식도 지양되어야 한다. 본고는 학습자가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윤리적인 글쓰기를 수행할 수 있는 패러다임으로 정보와 자료에 대한 주체적 감식안을 형성하는 ‘자존감’과 윤리적 감수성이 적용되는 ‘집단지성’을 강조했다. 글쓰기에서의 윤리성은 글 쓰는 이의 주체적인 태도와 시각이 확립될 때 온전히 구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01 | 2.01 | 2.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11 | 2.11 | 2.837 | 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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