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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史 金石學의 再照明 - 史的 ‘考證’ 문제를 主眼目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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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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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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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272(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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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금석학사에서 추사 김정희는 부동(不動)의 위치에 있다. 추사에게 금석학은 엄연히 하나의 문호를 수립한 학문 영역이었다. 추사는 고증학적 연구 방법과 현장 조사를 두 축으로, 종래 해제(解題) 정도에 머물던 조선 금석학의 수준을 ‘학’의 단계에까지 끌어 올렸다. 그러나 추사학, 특히 추사 금석학의 경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신성불가침’의 두터운 보루가 깔려 있다. ‘최초’니 ‘최고(最高)’니 하는 것들이 추사 금석학을 논한 글들에 따라 붙는 수식어들이다. 이제는 추사의 ‘참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 이 글은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추사의 금석학 연구 성과를 재조명하려 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것을 바로잡고 칭송 위주의 서술에서 탈피하여, 추사의 금석학 연구 성과의 참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자 하였다. 추사의 금석학은 과연 조선의 선배 학인들이 이룩한 학문적 성과와는 무관한 것인가, 추사 금석학의 한계는 무엇인가 하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를 진행하였다.
더보기Chusa Kim Jeong Hee has a firm his position in the epigraphy history of Korea. Epigraphy was an undeniable study to be well-served to him. Based on the two methods of historical research and site investigation, he has developed from existing bibliographical level of the epigraphy of Chosun up to the level of a sort of ‘learning.’But regarding Chusahak, especially, his achievement of epigraphy, it seems that no one has raised any questions. Whenever referring to him, we could see ‘the first’ or ‘the oldest’ words accompanied with him. Now it is time to study his ‘real nature’ more objectively. Considering this, in this study, I recounted the performances made by Chusa for epigraphy and in particular, I tried to get away from mainly existing praise towards him as possible and show true and objective characteristics and achievements along with correcting something that has been misunderstood. And for discussions, I focused on questions, does the Chusa’s epigraphy have ever nothing to do with the academic achievements made by his predecessors? and what is the limit of the Chusa’s epi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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