勤勞靑少年의 社會敎育 參與와 沮害問題에 關한 硏究 = (A) study on the participation of the working youth in social education and its obstructive problems
저자
발행사항
서울 : 明知大學校 社會敎育大學院, 199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 사회교육전공 1999. 8
발행연도
199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378.1 판사항(4)
발행국(도시)
서울
형태사항
vii, 118p. ; 26cm
일반주기명
참고문헌: p. 101-104
소장기관
本 硏究는 急變하는 情報化 社會에서 社會·經濟的으로 疎外되고 교육에서도 뒤떨어져있는 動勞靑少年들이 얼마나 많은 社會敎育을 접하고 어떠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또한 參與에 있어서 沮害되는 要因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調査하여 勤勞靑少年들에게 적극적이고 좀 더 많은 敎育의 機會가 돌아가고자 하는데 目的을 두었다.
이러한 硏究 目的을 이루기 위하여 硏究의 方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硏究의 對象은 서울근교의 動勞靑少年으로 하였으며 표본은 산업체 특별 학급 및 근로청소년회관, 야간 실업고, 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6군데를 제한하여 選定하였으며 設問에 응한 총수는 242명이었으며 그중 男子는 54.1%(131명), 女子는 45.9%(111명)이었다. 조사도구는 총 53개 문항으로 背景變人과 社會敎育에 대한 認識과 目的, 敎育慾求와 沮害要因 등으로 구성하였다.
本 硏究에 적용된 統計技法은 貧道分析과 交□分析, 그리고 평균간의 差異 檢證을 위해 t-Test와 일원분산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調査方法을 통하여 얻어진 調査結果는 다음과 같다.
1) 社會敎育이란 用語에 대하여 알고 있는 靑少年이 73.1%, 모르는 靑少年이 26.9%로 대부분 알고 있었고 憲法의 平生敎育振興 條項에 대하여 69.4%가 알지 못하였다. 勤對靑少年들은 社會敎育에 대하여 어느 정도는 認識하고 있었다.
2) 敎育實態에 대하여는 應答者의 54.5%만이 敎育을 받아보았고 敎育에 만족한다는 應答者는 45.5%로 대체로 滿足하고 있었다. 실제적으로 많은 勤勞靑少年들이 社會敎育에 參與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調査되었다.
3) 社會敎育에 參與할 수 있는 機會와 必要性에 대하여는 78.8%가 노력하면 機會를 가질수 있다고 응답해 敎育의 機會에 대하여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81.4%의 靑少年들이 社會敎育을 필요하다고 응답해 必要性을 實態하고 있었다
4) 勤勞靑少年들이 進學을 포기한 것은 공부하기가 싫어서가 39.7%로 가장 많았고 經濟的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36.2%, 17.0%가 실력부족으로 인하여 進學을 포기한 것으로 調査되었다. 高學歷으로 갈수록 더 높은 學歷을 원하였고 전문대 졸업이상(33.2%)의 學歷을 가장 選好하였다 또한 통신교육이나 社內敎育 보다는 通學하면서(44.2%) 교육을 받고 싶어했다. 敎育의 目的에 대해서도 교양을 쌓기위해서(20.6%), 就業·昇進에 필요하기 때문에 (19.3%), 진학을 위해서(12.6%) 순으로 調査되어 現實的인 問題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5) 調査對象者들이 가장 選好하는 사회교육프로그램은 심신수련활동 (17.7%)이 가장 많았으며 導門敎育(16.0%), 敎養請座(15.6%), 친선교류활동(14.3%) 순으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보였다. 敎育期間으로는 6개월에서 1년정도(16.9%)를 가장 選好하였다. 수강료는 수강료의 정도에 따라 결정하겠다는 응답(44.8)이 가장 많아 費用에 대하여도 민감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6) 祉會敎育 參與시 沮害要因은 基礎學力이 부족하기 때문에가 그렇다 42.6%, 그렇지 않다가 31.5%로 기초학력이 낮은 것이 저해요인으로 작용했었고 프로그램에 대한 情報가 부족한 것은 그렇다가 43.4%로 사회교육프로그램에 대한 情報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調査되었다. 또한 勤勞靑少들이 定期的으로 參席할 수 없기 때문에가 그렇다가 47.8%, 그렇지 않다가 24.8%로 교육프로그램에 正規前으로 參席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불편한 시간대에 敎育이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가 36.9%, 그렇지 않다가 27.5%로 職場生活을 하는 靑少年들이 교육시간대가 맞지 않아 正規으로 교육프로그램에 참석할 수 없는 것으로 調査되었다. 費用의 問題에 있어서도 費用이 부담되어서가 38.1%, 부담이 되지 않는다가 37.1%로 敎育費用은 부담이 되는 것으로 調査되었고 調査對象者들이 家庭 및 職場 環境으로 인하여 精神的인 餘裕가 없어서 참석못하는 것도 39.4%나 되어 심리적인 餘裕 問題도 沮害要因으로 작용하였다. 意慾이나 積極性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勤勞少年도 37.8%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보다 높게 나타나 個人의 의지 부족도 參與沮害가 되고 있었다. 敎育機關의 問題는 37.4%가 마땅한 敎育機開이 부족하다고 응답해 現實的으로 敎育機關의 부족도 沮害要因이 되고 있었다. 다른 여러 가지 이유에서도 공부할 환경적 여건이나 의지부족, 自信態이나 전문강사의 부족등도 沮害要因으로 調査되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흥미도나 水準問題, 敎育을 놓쳐버려 나이가 많기 때문에 그리고 건강이나 身體的 問題 등은 沮害要因으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應答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offer active and more educational opportunities to the working class youth in this rapidly changing infoiniation based society by researching how much social education socially and economically alienated and educationally behind-fallen youth receive, what programs they participate in and what the obstructive factors are.
The research method to achieve this goal can be summarised as follow:
It made the working youth around Seoul the subject of this study, and selected the sample among six limited places centered on special classes of industrial enterprise, the working youth center, night technical school, rental apartment, of total 242 respondents to the questionnaire, male accounted for 54.1% (131 persons) and female 45.9% (111 persons). The survey instruments were composed of total 53 items such as background variable, perception and objective to social education, educational desire and obstructive factor etc.
As statistical methods applied to this study, the research conducted the frequency analysis and cross analysis and t-Test and One-Way ANOVA in order to verify differences between averages.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
1) The percent of the youth knowing about the term of social education was 73.1 %, that not knowing it was 26.9%, it was indicated that most of them know it, while that of those not knowing the provision of life-long educational promotion in the constitution was 69.4%. In other words, the working youth recognized social education to some extent.
2) As to the actual status of education, only 54.5% of respondents received education, 45.5% of them were satisfied at large but it was examined that actually many working youth did not take part in social education.
3) As to the chance and need to participate in social education, 78.8% of them made an affirmative answer that they could have a chance if they made effort opportunity of education, which showed that they had a positive thought of education, but 81.4% realized its need by answering that social education was needed.
4) It was examined that for the reasons for giving up entering into higher schools, they showed the highest rate of 39.7% at disliking study, the second of 36.2% at poor economic condition and the third of 17.0% of insufficient ability. The higher school career they had, the more higher school career they wanted, and they preferred the school career over the graduation of junior college most (33.2%). Also they preferred education by commuter (44.2%) to that by correspondence and intra-office. As to the question of the purpose of education, it was examined that the order of descending highest rate was accumulating common sense (20.6%), getting a job or promotion (19.3%) and entering into a higher school (12.6%), which showed that they sensitively responded to realistic problems.
5) The most preferred programs by survey subjects was physical and mental training activities (17.7%), and the next highest rate was specialized education (16.0%), cultural lectures (15.6%), goodwill exchange activities (14.3%), which showed that they had concerns over a variety concerns. And as to the period of education, they preferred the period of 6 months to 1 year most (16.9%). It was examined that they was sensitive to tuition as well since the response of deciding it according to the extent of taking lessons was the highest (44.8%).
6) It was examined that lack of environmental factor, will, confidence, and specialized lecturers as many other reasons was an obstructive factor. However, it was responded that the problems such as the interest extent and level of programs, to much age to study, health or physical condition did not act as obstructive fa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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