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불교수용기사에 나타난 호국불교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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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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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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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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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7(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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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불교란 '나라를 지키는 불교', 내지는 '국가를 위한 불교'리고 정의될 수 있디. 이러한 호국불교는 우리나라 불교문화의 중요한 특징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러한 점은 일본도 마찬가지다. 관고는 한국과 일분의 불교수용 기사에 나타난 호국불교적 요소에 대해 살펴보았다.
고구려나 백제의 경우 전래당초부터 불교의 수용과 정칙에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 그 이유는 불교의 국기적 소용에 주목히였기 때문이디. 특히, 국기제의와 불교가 연관되어 언급펀다는 점에서 불교의 호국적 소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인다.
신라의 경우 고구려나 백제와는 달리 전래당초에는 국가적 차원이라기 보다는 개인적 치원의 불교라는 인식이었지만, 그것이 점차 불국토신앙이나 호국사찰의 건립과 같은 국가적 차원의 불교로 전개되어 간다.
일본의 경우 불타를 일본재래의 호국신들과 동일선상에서 이해하고 있다는 점과 불타도 그들 신과 마찬가지로 현실의 인간에게 복과 별을 줄 수 있는 신이며, 특히 질병이나 천재지변과 같은 국가적 재앙과 불교교연관시켜 보고 있는 점 등이 특정적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불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호국의 신앙과 논리를 국가애 제공하는 단계는 아니지만, 개인적 신앙이나 수행 등의 차원과는 다른 불교의 국가적 소용과 그에 대한 기대가 강조된다는 점에서 호국불교라고 해야 마땅할 갓이다,
護国仏教とは、'国を護る仏教'または、'国のための仏教'と定義することができる。このような護国仏教は、韓国仏教文化の重要な特徴として指摘されている。その点は日本も同様である。本稿は、韓国と日本の仏教受容記事にみられる護国仏教的要素についての考察である。
高句麗や百済の場合、伝来当初から仏教の受容と定着に国家が積極的にすすめているが、その理由は仏教の国家的所用に注目したからである。特に、国家祭儀と仏教が関連づけられて言及されている点において仏教の護国的な所用を期待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
新羅の場合、伝来当初は国家的な次元よりも個人的な次元の仏教という認識があるが、それが徐々に仏国土信仰や護国寺刹の建設といった国家的な次元の仏教へと展開して行く。
日本の場合、仏を日本在来の護国神らと同一線上で理解している点や、その護国神と同じく、現実の人間に福と罰を与える神であり、特に病気や天災地変のような国家的な災殃を仏教を関連してみている点などが特徴的である。
このような内容は、仏教自らが積極的に護国の信仰や論理を国家に提供する段階ではないが、個人の信仰や修行のような次元とは異なる仏教の国家的所用とそれに対しての期待が強調されている点で護国仏教をみるべきであ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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