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와 공공저널리즘의 융합을 통한 대안적 언론모델 연구 : 한국 탐사 및 공공저널리즘 보도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 Developing a convergence model of investigative reporting and public journalism: a case study of Korean journalistic practices
저자
발행사항
부산 : 동의대학교, 2011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박사)-- 동의대학교 대학원 : 언론광고학과 2011. 2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302.23 판사항(21)
발행국(도시)
부산
형태사항
iv, 202 p. : 삽화 ; 26 cm
일반주기명
부록: 1.부산일보 황령산 온천개발 반대 보도 기사목록 ; 2.매일신문 대구 도심재창조 보도 시리즈 기사목록 ; 3.부산일보 하야리아 프로젝트 보도 기사목록
참고문헌: p.166-179
소장기관
리프만(Lippmann, 1922, 228)은 “신문의 힘은 지금까지 민주주의 이론에서 이야기하는 것보다 훨씬 약하다. 국민주권의 대변이라는 짐을 모두 짊어지기에는 신문은 너무나 약하다.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자들이 신문의 본래적인 속성이라고 생각하는 자발적으로 진실을 전달하는 역할을 감당할 충분한 힘을 갖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국내외를 불문하고 저널리즘이 위기라는 지적이 많아지고 있다. 단순히 저널리즘과 신문의 위기뿐만 아니라, 공론장의 위기, 민주주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저널리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회는 공론장이라는 소통의 수단을 상실하게 되고 결국 갈등과 분열이 발생한다.
저널리즘과 민주주의의 기능에 대한 비판에 대응해, 언론개혁자들은 대중과의 관계 해결 방안으로서 ‘신뢰’를 제시하고 있다. 민주주의에 기여하지 못하는 언론의 보도양태는 신뢰의 위기와도 맞물려 있다. 저널리즘의 신뢰문제가 수십 년간 지속되는 동안, 언론개혁노력은 결국 대중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데 집중됐다(Beatty, 2000, 5).
현대 사회가 민주주의의 위기를 맞고 있다는 지적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투표율의 저하, 시민사회단체 수와 질의 격감 등 시민 없는 민주주의의 일상화가 진행되고 있다. 푸트남(Putnam, 2000)은 각종 사회단체에 대한 시민 참여의 감소 원인이 다양하지만, 특히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가 시민의 정치적 무관심을 확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맥체스니(McChesney, 1999)는 “미국 언론이 공적인 책임을 포기하고 사적인 이윤추구에만 몰두함으로써 반민주의적이 되었고, 심지어 '민주주의의 독약(poison of democracy)'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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