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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화예술기관과 전문인력양성 교육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 테크니션’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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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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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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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24(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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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큐브 시대를 관통하며 강화된 전문성으로 인한 대중과의 유리도 경험한 바 있지만, 최근 미술관과 같은 문화예술기관은 한편으로는 기관의 본질적 기능 강화와 더불어 다른 한편으로는 대중과 함께하려는 노력들을 다각화하는 추세이다. 이 글은 이와 같은 시대적 상황에서 기관의 독자적 기원만큼이나 다양한 교육을 실천하는 21세기 문화예술기관의 실제 교육 사례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전시 테크니션이라는‘ 전문인력양성’ 분야를 고찰하고 있다.
문화전당의 전문인력은 문화예술기관 및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정부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2016년 7월부터 실시된 전시 테크니션 전문인력 양성분야는 미술관을 비롯한 문화예술기관의 전시 관련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설계된 특별한 교육이다. 실제 교육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현장실무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시 역사의 흐름을 비롯해 기획에 관한 이론적 이해를 기초로 전기, 조명, 공구 사용법, 프로젝터 설치, 맵핑, 음향 등의 실무과정을 내용으로 한다.
전시 테크니션 교육은 동시대 미술 현장에 점점 더 필요한 수요를 염두에 둔 것이다. 예술적 표현과 기술적 구동의 예술 현장에서 전시 테크니션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고 서구와 일본의 경우 예술가만큼이나 확고한 입지가 있다. 이 전문인력은 전시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로서 체계적인 교육과 개인적 노하우 등을 축적하여 예술가와 동반 성장하는 전문 직종으로 이를 통해 동시대 문화예술기관의 다양한 교육 가운데 전문인력양성에 대한 인식 재고를 목적으로 한다.
Recently, cultural and arts institutions like the museum are strengthening the essential functions of the institution and, on the other hand, diversifying. This study focuses on the Asia Culture Center (ACC)’s the education program in the field of training and culture and art institutions in the 21st century. The education program for professional training of the Cultural Center of Korea is in fact in line with the policy direction in which cultural and art institutions and cultural and arts education are expanding, and the first thing they noticed was ‘exhibition technician.’
The field of training experts for exhibition technology, which took place in July 2016, is a special education designed for the necessity of specialized personnel related to exhibitions at cultural and art institutes. The actual course of education is divided into basic and intensive courses and field activities, and the contents of the project are based on theoretical understanding of the history of war as well as the contents of the plan, installation of the projector, mapping, etc.
This kind of exhibition technician program is aimed at increasing demand for contemporary art. Their roles are becoming increasingly important in the reality of many artistic sites of artistic expression and technical drive, and in Western and Japanese cases, their positions are becoming as firm as artist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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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6-08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현대미술사연구외국어명 : Journal of History of Modern Art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32 | 0.877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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