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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중독사고 실태와 대책에 관한 고찰
저자
신지훈 (서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3-77(15쪽)
KCI 피인용횟수
2
DOI식별코드
제공처
우리나라의 한국소바자원에 보고된 영유아의 세제 ․ 살충제 삼킴 등으로 인한 중독 사고는 최근 3년간 의약품이나 살충제 등을 삼키거나 오용/남용함으로써 발생한 중독사고가 총 1.004건으로 특히 1세 미만은 114건(11.4%), 1세~3세의 경우 중독사고 발생이 601건(59.9%), 4세~6세 끼지는 116건(11.6%)을 차지하고, 있어 중독사고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는 발달특성상 주변의 사물이나 환경에 대한 호기심이 많고 탐구하려는 충동이 강하 여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시기이며, 신체 기능의 발달은 저조하며 신체 균형 유지능력이 나 운동기능은 미숙한 상태이다. 이로 인해 주변의 위험한 상황에 대한 지식이나 결과를 예측 하는 판단능력이 부족하므로 어느 시기보다 사고에 노출되기 쉽다. 가정에서 자녀의 안전을 위한 부모의 세심한 주의와 노력이 더욱 요구되며,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의 중독에 대한 적절한 치료로 영유아기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부모는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 또는 양육하는 사람들의 안 전 교육과 보건 프로그램 개발 및 정책 등이 요구되어야 한다고 보여 진다.
더보기Detergents of infants and toddlers reported in Korean soba resources. The total number of poisoning accidents caused by swallowing, misuse, or misuse of medicines or pesticides over the past three years was 114 (11.4%), especially those under 1 year of age. 601 cases (59.9%) occurred, and 116 cases (11.6%) between 4 and 6 years old were found to be the most vulnerable to poisoning accidents Infants and toddlers have a lot of curiosity about surrounding objects and environments and are in a high risk of safety accidents due to their strong urge to explore. They have poor development of physical functions, and are in a state of inability to maintain balance and exercise. Because of this, it is easy to be exposed to accidents at any time because of lack of knowledge about the dangerous situations around and the ability to judge the outcome. Parents' care and efforts for the safety of their children at home should be more demanded and proper care for the addiction of infants with weak immunity should be made so that they can maintain healthy lives for infants and toddlers. Parents are also expected to be required to develop safety education and health programs and policies for parents or carers to ensure that infants and toddlers can be safe and sec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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