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음주운전 실태 및 유발요인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치안행정논집(Journal of Korean Public Police and Security Stud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50.7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7(17쪽)
KCI 피인용횟수
11
DOI식별코드
제공처
음주운전에 대한 균형적인 대응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음주문화의 개선이나 홍보를 통한 국민의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제고 전략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와 같은 미흡한 대처로 인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부상이나 사망자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실증적인 연구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음주운전 유발요인을 살펴본다. 그 결과 음주운전은 사고와 직결된다는 응답이 80.9%로 높게 나타났으며, 또한 음주운전은 대형사고의 원인이 된다가 90.0%에 이르고 있어서 음주운전에 대한 홍보와 교육, 법적 규제정책이 필요하다. 특히 개인적 성격, 음주운전에 관한 기본적 인식, 음주문화, 음주행동이 음주유발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살펴본 결과, 개인적 성격, 음주운전에 관한 기본 인식, 음주행동이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적 성격 유의수준은 0.00, 음주운전에 관한 기본인식 유의수준은 0.00, 음주행동 유의수준이 0.04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였다. 음주운전 유발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인은 7.174로 개인적인 성격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그 다음으로 음주운전에 관한 기본인식이 6.762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음주행동이 1.990으로 음주유발에 가장 낮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음주문화가 음주운전 유발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운전을 유발하는데 음주후 개인적인 의사결정과 기본적인 인식이 중요하므로 음주운전자의 처벌기준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고, 단속계획 및 처벌실적을 공개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 즉 음주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 및 안전운전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하며, 음주운전을 반복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보다 효과적인 치료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서는 단일차원의 접근을 하기 보다는 개인적 성격, 음주운전에 관한 기본 인식, 음주행동 등 다차원적인 사전 예방정책이 필요하다. 궁극적으로 음주운전을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운전자에게 술을 권하는 문화가 사라져야 하며, 교통경찰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단속과 처벌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음주운전은 신호위반과 같이 단순한 교통위반행위가 아니라 본인과 다른 운전자의 생명을 뺏을 수도 있는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사회에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결국 음주운전은 본인에게는 자살행위이며, 타인에게는 살인행위인 범죄행위임을 스스로 인식해야 하고, 우리 사회도 이에 대해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가 절실하다.
더보기Legal regulations have been partially employed to deal with the problems of drunken driving, which accounts for the poor improvement drinking culture and lack of strategies to enhance people's awareness about drunken driving through publicity. Despite the continued crackdowns on and guidance about drunken driving by law enforcement, drunken driving by the general people continues to increase. In this context, this study tried to identify the comprehensive factors which trigger drunken driving and to find the effective policies from foreign case, thus offering the revitalizing measure to improve the preventive policy for drunken driving. As a result of drunk driving accidents and drunken driving in status is directly linked to 80.9% response was higher, but also drinking and driving is a major cause of the accident reached the 90.0% in education and awareness about drunken driving, legal and regulatory policies is needed. Personal characteristics, basic awareness about drinking and driving, drinking culture, trigger drunken driving factors affecting the results show, personal character, a basic awareness of drunk driving, drinking behavior was significant at. Trigger drunken driving factors affecting most affected tends to be individual factors were analyzed as 7.174, followed by a basic awareness of drinking and trigger drunken driving 6.762 to affect induction was analyzed, and alcohol drinking behavior induced effect seems to be the lowest. Lastly, in terms of educational and preventives, the following measures were suggested as necessary, such as drivers' education on the important of safe driving and safe driving habits, strengthening of publicity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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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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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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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89 | 0.89 | 0.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5 | 0.78 | 0.882 | 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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