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안전벨트 손상으로 인한 외상성 요추 신경총병증 = Traumatic Lumbar Plexopathy by Seat Belt Injury
저자
박융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정형외과) ; 하중원 (연세대학교) ; 고민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정형외과) ; 감진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정형외과) ; 이상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외과) ; 이윤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정형외과) ; 유주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정형외과) ; 오현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정형외과)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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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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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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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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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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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Design: A case report.
Objectives: To report and discuss an extremely uncommon cause of lumbar plexopathy seat belt injury.
Summary of Literature Review: For patients who undergo traffic accidents, most cases of seat belt injury cause trauma to the lower torso. Seat belt injury is associated with variable clinical problems such as vascular injury, intestinal injury (perforation), vertebral injury (flexion-distraction injury), chest wall injury, diaphragmatic rupture/hernia, bladder rupture, lumbosacral plexopathy, and other related conditions.
Materials and Methods: A 38-year-old male truck driver (traffic accident victim) who suffered monoplegia of his right leg due to lumbar plexus injury without spinal column involvement. Injury to a lumbar plexus and the internal vasculatures originated from direct compression to internal abdominal organs (the iliopsoas muscle and internal vasculatures anterior to the lumbar vertebrae) caused by the seat belt. We have illustrated an extremely uncommon cause of a neurologic deficit from a traffic accident through this case.
Results: Under the impression of traumatic lumbar plexopathy, we managed it conservatively, and the patient showed signs of recovery from neurologic deficit.
Conclusions: We need to review the lumbar plexus pathway, in patients with atypical motor weakness and sensory loss of the lower extremities which are not unaccompanied by demonstrable spinal lesions. Therefore, close history taking, physical examination and comprehension of injury mechanism are important in the diagnosis.
Key words: Traumatic, Lumbar plexopathy, Seat belt injury
연구 계획: 증례 보고목적: 요추 신경총병증이라는 흔하지 않은 질환에 대해 살펴보고 이 질환이 안전벨트 손상으로 인해 어떻게 야기될 수 있는지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선행문헌의 요약: 안전벨트 손상은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안전벨트를 매고 있던 환자의 몸통 하부에 주로 가해지는 외상을 일컫는다. 안전벨트 손상은혈관 손상, 내장 손상, 척추 손상, 흉곽 손상, 횡격막 파열, 방광 파열 및 요천추 신경총병증과 같은 여러 임상적 문제와 연관이 있다.
대상 및 방법: 척추 병변이 보이지 않는 요추 신경총병증으로 인해 오른쪽 하지 단마비가 발생한 38세 트럭 운전사가 내원하였다. 안전벨트로 인해 내부장기(장요근, 요추 전방 혈관계)가 직접적인 압박을 받음으로써 발생한 요추 신경총병증이었다. 이에 금번 증례보고를 통해 교통사고 후 발생하는 흔하지않은 신경학적 결손에 대해 실증하였다.
결과: 외상성 요추 신경총병증라 생각하고 환자를 보존적 치료하였다. 이후 환자는 신경학적 결손으로부터 회복 증상을 보였다.
결론: 비전형적인 하지 운동 및 감각 소실을 보이는 환자에서 이를 입증할만한 척추 병변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 요신경총의 주행에 대해서 검토해 보아야한다. 결국, 환자의 진단에 있어서 면밀한 병력조사, 신체검진 및 손상 기전의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색인 단어: 외상, 요추 신경총병증, 안전벨트 손상약칭 제목: 안전벨트 손상으로 인한 요추 신경총병증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03 | 0.03 | 0.0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06 | 0.05 | 0.228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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