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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방이 금융발전에 미치는 효과 = Financial Openness and Financial Development
저자
朱尙榮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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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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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320.000
등재정보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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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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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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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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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금융시장의 개방이 금융발전에 기여하는가를 검토하고, 그 관계가 경제발전 단계에 따라 어떻게 다른가를 살펴보았다. 몇 가지 금융발전지표에 대하여 106개국의 횡단면 자료를 이용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금융발전지표 가운데 경제전체의 유동성규모, 은행을 통한 신용공여수준 등은 주로 소득과 인플레이션과 같은 거시경제여건에 의존하며, 금융시장개방의 정도와는 추가적인 상관관계가 미약하다. 반면, 주식시장의 발전 정도는 무역부문과 금융부문의 개방도와 강한 상관관계를 맺고 있어, 개방적인 경제구조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금융개방이 주식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효과는 저개발국에는 성립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금융개방은 일정한 경제발전단계를 넘어선 후에야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한편 여러 가지 제도적 장치들도 금융발전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규제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금융개방이 금융발전에 미치는 효과는 규제의 수준이 높을수록 강화된다.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s of financial opening on the financial development(FD) and whether those effects vary with the stage of economic development. In empirical work, cross-country sample of 106 countries are used. Among various FD indicators, the liquid liabilities and the claims of deposit money banks are mainly affected by macro-economic fundamentals such as income level and inflation, but not by financial openness. Basically, those indicators increase steadily as real economy grows, regardless of development stages. On the contrary, the stock markets development is closed linked to the financial openness. However, the positive effect does not hold for underdeveloped countries. For the developed and upper-middle income countries, the financial opening and freer market regulations are more important.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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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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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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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2 | 0.42 | 0.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2 | 0.45 | 0.872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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