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경을 이용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술: : Two Tunnel Method와 One Tunnel Method의 비교 Comparison of Two Tunnel Method with One Tunnel Method = Arthroscopic Reconstruction of Anterior Cruciate Ligament Using Bone-Patellar Tendon-Bone Autograft:
저자
김경순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신규철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김동헌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발행기관
건국대학교 의과학연구소(The Research Institute of Medical Sciences Kon-Kuk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4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3-131(9쪽)
제공처
소장기관
저자들은 1988년 3월부터 1994년 9월까지 진구성 방전십자인대 손상에 대하여 관절경하에서 슬개골-건-골을 이용하여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중 1년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30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자가 많았고 30대가 가장 많았다.
2) 가장 많은 손상 원인은 교통사고였으며 17명의 환자에서 동반손상이 있었다.
3) 수상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평균 9개월이었고 3개월부터 18개월까지 고른 분포를 보였다.
4) 가장 많은 동반손상은 내측부 인대 파열이었고 다음은 내측부 반월판 손상이었다.
5) 환자의 임상적 평가는 Lysholm knee scoring scale을 사용하였다.
Two tunnel군에서는 최종 평가시 79%에서 양호 이상의 소견을 보였고, One tunnel 군에서는 81%에서 양호 이상의 소견을 보였다.
6) 10명의 환자에서 추시관절경을 시행하였으며 관절경 소견상 이식거늬의 생착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저자들은 관절경하에서 슬개골-건-골을 이용한 선방 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었고 향후 장기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두 가지 수술 방법에 따른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추시 관절경 검사는 이식건의 성숙 과정을 관찰하고 환자의 재활치료에 방침을 정하기 위해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Recent Arthroscopic ACL reconstruction methods have been developed as a technical solution to achieve proper positioning of the graft. In this study, ACL tear were treated with BTB autograft using either arthroscopic two tunnel method or one tunnel method. We analyzed the 30 cases who had taken the reconstruction surgery of ACL from March 1988 to September 1994. The results were as follows.
In the two tunnel group, 79%(15 patients) were estimated as exellent or good result and 81%(9 patients) in the One tunnel group. Follow-up arthroscopy was perfomed to observe the maturation process of the graft in 10 cases. There was no clinical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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