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제왕절개 임부의 시험분만:13년간 연구(1982-'95)
저자
발행사항
광주: 全南大學校, 1996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전남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1996
발행연도
1996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KDC
516.54 판사항(3)
발행국(도시)
광주
형태사항
17장; 26cm
소장기관
제왕절개 분만률은 지속적인 상승추세에 있으며, 특히 선행 제왕절개수술로 인한 반복 제왕절개술은 이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제왕절개분만률을 내리기 위해서는 선행 제왕절개임부와 둔위임신에 대해 질식분만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병원에서는 선행 제왕절개분만한 임산부 185명(1982. 10-1986.3) 및 359명(1986.4-1991.5)의 분만을 고찰하여 1987년 및 1993년도에 발표한 바 있는데, 그후에도 선행 제왕절개임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시험분만을 권유하여 질식분만을 시도하여 왔는 바, 선행 제왕절개 임부에서 질식분만의 효능및 안정성을 평가해보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1982년 10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에서 분만한 1246명의 선행 제왕절개임부의 분만을 대상으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질식분만을 시도한 예는 761예이었으며, 그중 질식분만에 성공한 예는 646에 (84.8%)이었다.
2. 시험분만을 하지 않고 분만진통전에 반복 제왕절개술을 시행한 경우는 485예로서 본인이 원했던 경우가 117예(24.1%), 2회 이상의 제절을 받은 경우가 70예(14.4%), 난관결찰술을 원했던 경우가 46예(9.5%), 협골반이 41예(8.5%), 이상태위에 의한 예가 41예(8.5%), 그리고 기타 170예(35.1%)이었다.
3. 질식분만을 시도한 군에서는 자궁열개 2예(0.26%) 및 자궁파열 3예(0.39%)있었으며, 질식분만을 시도하지 않은 군에서는 분만진통전에 반복제왕절개술을 시행한 경우에서 자궁열개 6예(1.24%)가 있었으며 분만진통후에 응급제왕절개술을 시행한 경우에서 자궁파열이 5예(1.03%)에서 있었다.
4. 질식분만을 시도한 군에서 자궁파열 및 자궁열개로 인한 산모사망은 없었으며, 자궁파열이 일어난 1예에서 신생아가 사망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엄격한 적응증과 면밀한 관찰하에서의 선행 제왕절개임부에 대한 질식분만의 시도는 비교적 안전하며 권장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료된다.
A trial of labor(TOL) after cesarean section has recently become a topic of major interest according to the increasing trends of primary cesarean section.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investigation was to evaluate the safety and efficacy of a TOL in women with a single lower segmental transverse section scar.
There were 1,246 cases of delivery after previous cesarean births at the Chonnam University Hospital from October 1982 to April 1995.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rial of labor was performed in 761 cases(61.1%) of 1246 cases with previous cesarean delivery and TOL was not done in 485 cases(38.9%).
2. Among 761 cases with TOL, vaginal delivery was done in 645 cases(84..8%) and cesarean delivery was done in 116 cases(15.2%).
3. Indications for repeat cesarean section without TOL were wanted section(24.1%), previous section two times or more(14.4%), request for tubal ligation(9.5%), contracted pelvis(8.5%), malpresentation(8.5%) and placenta previa(6.4%).
4. There were 6 cases(1.24%) of uterine dehiscences and 5 cases(1.03%) of uterine rupture in non-TOL group. There were 2 cases(0.26%) of uterine dehiscences and 3 cases(0.39%) of uterine ruptures in TOL group.
5. There was no maternal death and one neonatal death by TOL-related cause.
In summary, this result demonstrated that a TOL in patients with a prior lower segmental transverse cesarean section is a safe alternative to repeat cesarean section in carefully selected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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