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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럴 구더의 선교적 신학과 교회론 = The Missional Theology and Ecclesiology of Darrell L. Gu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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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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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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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325(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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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럴 구더는 자신의 신학 방향을 선교와 신학이라는 두 개의 개별적인 학문의 분야에서 선교적 신학(Missional Theology)으로의 전환으로 두고 있다. 또한 구더는 기독교세계(Christendom)에서 형성 된 서구의 전통적인 교회론이 선교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랜 기간 동안 기독교세계의 신학은 거의 선교를 주요 주제로 다루지 않았다. 그리고 북미의 축소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개인적인 것으로 축소하였고, 더 나아가서 복음의 본질인 증거의 삶을 선택사항 으로 만들었다. 구더는 선교적 신학의 관심은 복음전도를 향한 전적인 헌신으로, 그것은 그리스도의 부르심으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고 이 땅에 그분의 개입하시는 통치(inbreaking reign) 에 참여하는 것이다. 구더에게 선교적 해석학은 본질적으로 예수 그리 스도 교회의 선교적 소명이라는 면에서 말씀을 해석하는 것으로 사도적 증언을 지속하는 공동체의 선교적 소명을 기록한 문서로 신약성경을 해석한다. 그리고 구더는 니케아 공의회에 네 가지 교회 표징들을 북미에 있는 주요 교단들의 감소와 오늘날 에큐메니칼 운동이 갖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선교적 연계성의 대안으로 제안하였다. 구더는 북미 기독교의 도전이 선교가 있는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 의미는 해외선교를 열심히 하자는 것도, 국내선교에 매진하자는 것도 아니고 교회의 본질인 하나님의 선교를 회복하는 것이다. 그로 인해 북미의 교회들은 그리스도 안의 성령에 의해 축소주의를 극복하고 사도적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더보기Darrell Guder aims to transform from mission and theology to missional theology. For that process, he emphasizes that Christians should get out of the legacy of Christendom and the reductionism of the gospel. The theology of Christendom rarely concerns mission as a major discipline. And the gospel has been reduced to mainly provide an individual salvation in North America. In fact, salvation and witnessing of the gospel cannot be separated but many Christians accept the benefit of the gospel but barely take a vocation of witnessing. Guder claims, "the concern of missional theology is that this central commitment to evangelization should itself be defined by the following conviction: the very call to follow Christ is a call to become a fisher of people, an invitation to join God's mission and become part of the witness to the inbreaking reign of God"(Guder, 2006:3). For Guder, the definition of missional hermeneutics is "the basic assumption undergirding our interpretation of all New Testament literature: the missional vocation of each community, their sense of themselves as called into being for the continuation of apostolic witness"(Guder, 2007:108). Guder reinterprets the Nicene Marks with an apostolic emphasis to revitalize the struggling mainline denominations of the church in North America and the stagnate state of the ecumenical movements. Guder argues that the contemporary challenge for Christianity in North America is the transformation from church with mission to missional church. It does not means that the churches in the North America have to do more foreign missions or focus only on home missions. Rather, he claims the churches should recover the nature of church, which is the mission of God. Each church should be recognized her vocation of witnessing the gospel in any given situation. For doing that she needs continuous conversion by the Holy Spirit 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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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Mission Studies -> The Korean Society of Mission Studies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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