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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綿厚의 ‘長白山區系’論과 중국 長白山文化論의 현단계 -王綿厚의 『長白山區系考古與民族要論』(遼寧人民出版社, 2022)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 The Theory of Changbai Mountain’s Regional System argued by Wang Mianhou and Present Status of the Theory of Changbai Mountain’s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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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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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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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82(4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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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has analyzed a writing of Wang Mianhou(王綿厚), Archaeological Work on Changbai Mountain’s Regional System and Nationalities(长白山区系考古与民族要论), that was published in China in 2022. 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is book not only succeed the discussions of so-called the “Theory of Changbai Mountain’s Culture(長白山文化論)” that is recently undertaken in the academic circle in China, but also buttressed in theory of the “Theory of Changbai Mountain’s Culture” through establishing the academic theory on the “Changbai Mountain’s Regional System(長白山區系)”. Furthermore, it is pointed out that the “Changbai Mountain’s Regional System” as presented in the book has revealed a number of issues as an academic principle.
This book asserts its opinions that would significantly be in conflict with the perception on history in the academic circle in Korea in various topics. For example, “the perception on history regarding the Mandolin-shaped Bronze Daggers Culture(琵琶形銅劍文化) and Gojoseon(古朝鮮)”, “A View of History of Yemaek(濊貊) in Deconstructive Understanding” and others are expected to be unavoidable for academic conflict with the academic circle of Korea in the days to come. In this perspective, the Korean academic circle needs to pay close attention continuously how the “Changbai Mountain’s Regional System” theory that Wang Mianhou advocated succeed and advance in the Chinese academic circle.
본고는 2022년 중국에서 출간한 왕멘허우의 『長白山區系考古與民族要論』을 분석한 것이다. 그 결과 이 책이 최근 중국 학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른바 “長白山文化論”의 논의를 계승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長白山區系”에 대한 학술적 논리의 정립을 통해 “장백산문화론”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물론 책에 제시된 “長白山區系”론이 학설로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음도 본문을 통해 지적하였다.
이 책은 다양한 쟁점에서 한국 학계의 역사 인식과 크게 상충되는 견해를 주장하고 있다. 예컨대, “비파형동검문화와 고조선에 대한 역사 인식”, “예맥의 역사를 해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각” 등은 향후 한국 학계와의 학술적 갈등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견된다. 이러한 점에서 왕멘허우가 주장하고 있는 “長白山區系”론이 향후 중국 학계에서 어떻게 계승‧확산하는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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