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후반부터 영국에서는 중 고등학교과정에 영어 과학, 수학과 더불어 디자인교과가 의무교육교과로 지정되었다. 아른하임(R. Arnheim)은 디자인은 고동사고과정의 산물이며 디자인 결과물 은 디자이너의 사고결과라 하였다 그것은 손끝의 움직임이나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도출된 지적활동이라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연구와 더불어 3세에서 5세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참여관찰을 통한 질적 연 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첫째, 현시대의 아동보살핌 즉, 교육에 대한 요구 둘째, 디자인 개념과 창조적 사고 셋째, 유아를 가진 한국의 어머니에 대한 연구에 임하여 창조적 이동교육에 있어 디자인사고의 가능성에 대해 고찰하는 것이다.
디자인 활동은 독창적인 것을 전재로 하며, 인간의 감성과 상상력을 기초로 의도한 것을 계획하고 창조적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혁신의 과정이다 발상의 전환으로 혁신적 사고를 이끌어내는 디자인 이야 말로 창의력의 핵심이다 이러한 디자인 교육은 교육기관에서 교사가 담당하는 것이라는 인식에서 가정에서 부모에 의해 자연적으로 고양될 수 있다는 것에 관한 인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본 연구결과 향후 지향해야 할 자녀보살핌 방향은 기본적으로 한 인격체의 완성을 위함이고, 이를 위해 먼저 어머니가 성숙한 인격을 갖춘 한 인간으로서의 훈련을 쌓아야하며, 자녀 보살핌 방법론은 루소 및 듀이(J.Dewey))로 내려오는 자연관, 진보주의에 입각하여 시각적 사고를 위한 암시, 유도, 접촉, 권유를 통한 다감각적사고의 활성화방법이 유용할 것이다. 또한, 모든 과정 등은 한국의 어머니의 마음으로 끊임없는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Since the latter half of 1990's, design has been a compulsory education together with English, Math and Science in England. R Arnheim said that design is a outcome of a high class thought process and designed product is result of designer's thinking consequence which means that its a result derived from organized mental activity not from the movement of fingertips nor by an accident.
In this thesis we observed families with children aged from 3 to 5 through ethnography in addition to documentary researc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mtemplate the need for taking care of child namely requirement of education, concept of design and creative thinking, and possibility of educating a creative child through designing process by Korean mothers.
Designing activity is making an intended plan on the basis of human sense and imagination as well as an innovative process of solving question creatively. Design leading a innovative thought by converting a concept is the core of initiativeness. The idea of having the teachers cover such designing education can be changed to where it can be enhanced naturally by parents in familie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is that the Child Care should lead to build up one's complete character which can be done by their trained mother to have mature personality. This can be done by giving suggestive thought, incitement, contact and encouragement via visual contemplation based on an outlook on nature and progressivism of Rousseau and J. Dewey. Above all constant mother's love should be on the background of every process.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