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전통적 아동관과 근대기 아동의 발견 = Korea’ s Traditional Perspectives on Children and the Discovery of Children in the Modem Er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주제어
KDC
3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43(31쪽)
제공처
이 논문은 한국사회에서 아동에 대한 전통적 관점과 함께 근대 일제강점기에 들어와 소년운동의 흐름 안에서 아동을 새롭게 발견하게 된 상황을 교육과 역사란 주제를 중심으로 탐색하였다. 무속과 신화, 불교와 유교, 동학 둥을 중심으로 살펴본 결과, 전통적으로 우리는 아동을 소우주, 그 자체로서 우주이자 자연의 일부이며, 완성된 인간으로서 어른과 다르지 않은 존재로 보는 관점과 그에 따른 교육을 유지해 왔다. 이런 전통적 사유는 근대기를 겪으며 겨레의 희망으로 아동을 치환시켰고 어린이란 또 다른 기표를 등장하게 하였다. 특히 소년운동의 맥락에서 어린이날의 제정과 함께 소년운동의 부침의 역사도 함께 살펴보았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의 전통적 아동관과 근대기 학교교육은 근대기 이전의 서구 아동관과 학교교육을 통해 근대 아동관을 발전시킨 서구의 경우들과 다르다는 점을 밝혔다.
더보기This study explores the situation in which children are newly discovered in the flow of the modem boy movement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long with the traditional view of children in Korea, focusing on the themes of education and history. As a result of examining shamanism, mythology, Buddhism, Confucianism, and Donghak, we have traditionally viewed children as a microcosm, the universe itself, or a part of nature, as perfect human beings, no different from adults, and educated them accordingly.
This traditional perspective changed children into the hopes of the nation through the modem era, and a new signifier of EoRinYi appeared. In particular, in the context of the modem movement of boys, along with the establishment of Children’s Day, the history of the rise and fall of the boy movement was also examined.
Through this study, it can be seen that our traditional perspective of children and school education is different from the Western perspective of pre-modem children and the Western view of children that developed a modem view of children through school education.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