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을 이용한 수사기법과 활용방안 = A Study on the Practical Use Plan of Hypno-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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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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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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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46(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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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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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범죄수사에 있어서 과학수사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가고 있고 그 활용영역과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경찰은 과학수사 역량 강화를 위해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범죄현장에서 각종 증거자료를 수집ㆍ분석하는데 있어서 과학기법을 활용하고 있으며 새로운 수사기법을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중 최면기법을 수사에 활용하는 것은 피조사자의 기억에 의존하여 자칫 비과학적인 방법으로 여겨질 수도 있고 그 신빙성의 증명이 쉽지 않으므로 법정 증거로의 활용이 어렵다는 점에서 인지도나 활용도가 낮은 편이었으나, 최근 최면수사를 통하여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여 사건을 해결한 사례들이 나타나면서 그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면을 통해 인간의 잠재기억을 복원하는데 있어서는 당시 자극의 정도와 관찰 기회, 회상 시점 등 여러 가지 요소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최면의 성공확률이 반드시 높은 것은 아니며 피최면자가 의식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나 최면을 회피하는 경우에는 그 효용성이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최면이 성공하는 경우에도 그 자체로 직접적인 진술증거가 되기는 어려우므로 별도의 보강수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해야만 하는 점에서 그 한계를 지적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적극적인 증거로서의 활용 측면에서는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면은 각종 사건ㆍ사고의 수사에 있어서 피해자나 목격자가 심리적ㆍ정서적 충격 또는 시간의 경과로 인해 관련 내용을 기억하지 못할 때 활용하면 중요한 단서를 찾고 수사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사기법의 측면에서는 그 효용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Memories of events which are unremarkable may pass unrecorded or may fade with the passage of time. In any situation of stress, anxiety may cloud the memory of the incident and in the case of some intensely frightening or humiliating experience such material may not be subject to voluntary conscious recall and may be repressed. A technique for uncovering certain ‘forgotten" or repressed memories with the use of hypnosis is described. A similar method has been used in order to retrieve such memories in the investigation of witnesses and victims of serious crime. Nevertheless, various aspects of the overall validity of such a procedure have been called into question and for this reason the results of numerous experiments and the conclusions arrived at in many papers are discussed. It is emphasized that a rigid code of conduct be followed if hypnosis is to be used as an investigatory t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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