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감액손실의 재량성에 관한 연구 = On the Discretionary Recognition of Asset Impairment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5.9
등재정보
KCI등재,SCOPUS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95-214(20쪽)
KCI 피인용횟수
37
제공처
소장기관
본 연구는 장기성자산이고,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면서 영업활동에 사용되는 자산인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과 관련된 감액손실의 재량성 여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방법은 이익에 따라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감액손실이 감액손실조정전 이익증감과 체계적 관계를 갖는지를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를 보면 첫째, 전기와 당기가 흑자인 집단으로 이익증감이 높은 집단의 경우 이익유연화가설에 따라 경영자는 감액손실을 이용하여 이익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기만큼은 안 되지만 당기이익이 흑자인 집단의 경우는 이익증감과 독립적으로 감액손실을 인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셋째, 전기는 흑자였으나 시장여건의 악화 등으로 인해 당기에는 적자전환이 예상되는 집단의 경우는 경영자가 감액손실을 활용하여 적은 이익을 더욱 줄이는 회계정책을 구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전기는 적자이지만 당기는 흑자인 집단으로 이익증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집단은 이익유연화를 예상하였지만 감액손실이 이익유연화에 활용되지 않음을 볼 수 있었다. 다섯째, 전기와 당기 모두 적자 현상이 심각한 수준의 집단이거나 계속기업의 가정에 의문이 되는 표본의 경우는 감사인에 의한 감액손실의 강제상각이 예상되는 집단이다. 분석결과 감액손실을 이익에 연계하여 재량적으로 인식하지 않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는 회계기준제정기관 및 정책당국으로 하여금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회계정책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보기This study empirically examines to what extent and under which environments asset impairments are recognized in a discretionary manner. This study uses recent four-year data of 233 impairment cases reported by Korean manufacturing firms after the asset impairment accounting was introduced in 2000 to examine any systematic relationship between impairment losses and changes in earnings before asset impairment. Four research hypotheses, which depend on changes in earnings before impairment recognition, can be drawn with respect to the asset impairment: income-smoothing hypothesis, big-bath hypothesis, independent recognition hypothesis, and forced recognition hypothesis. Sub-sample 1 consists of firms whose earnings and change in earnings for two consecutive years are positive. Firms with good and improving operating performance belong to this category and therefore impairment recognition is likely to be used as a means to smooth income for this sub-sample. Firms in sub-sample 2 also experience positive earnings in two consecutive years but the earnings change is negative. Therefore, it is likely that firms in this sub-sample are likely to recognize impairment independent of earnings change. Sub-sample 3 consists of firms whose earnings change from positive to negative, thus those with deteriorating performance. Firms in this sub-sample are hypothesized to employ a big-bath strategy or properly incorporate worsening business conditions in the determination of net income. Sub-sample 4 is comprised of firms whose earning change from negative to positive, thus those with improving conditions. The related hypothesis for sub-sample 4 is an income-smoothing hypothesis, though the hypothesis is much weaker than the case of sub-sample 1. Sub-samples 5 and 6 commonly experience negative earnings for at least two consecutive years. Therefore, the going concern assumption is significantly doubted for the two sub-samples. We hypothesize that auditors are likely to force managers to recognize asset impairment in order to prevent possible lawsuits resulting from overstatement of assets. This study shows that the income smoothing hypothesis is supported by sub-sample 1, the independent recognition of impairment is supported by sub-sample 2, the big-bath hypothesis is supported by sub-sample 4, and finally that the forced recognition hypothesis is supported by sub-sample 5 and sub-sample 6. However, the income-smoothing hypothesis by sub-sample 4 is not supported. This study provides policy implications by empirically investigating impairment accounting in the sense that a major conflict of interest may arise surrounding the recognition of impairment between managers and auditor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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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96 | 1.96 | 2.4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65 | 2.74 | 5.829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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