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유학생 글쓰기 지도 방안 연구 — 한국, 중국, 일본 대학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Writing Instruction Plans for Foreign Students using Video Contents - Focusing on Korean, Chinese and Japanese University Student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1-115(35쪽)
KCI 피인용횟수
4
DOI식별코드
제공처
For foreign students studying in Korea, ‘writing’ is the most difficult area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This is associated with the ‘difficulty of expressing in Korean’ and the ‘difficulty of writing’. In other words, foreign students have fear and difficulty of completing accurate Korean sentences which suit Korean grammar and creating the meaning of writing in Korean.
For this problem, foreign students have low educational satisfaction in Korean universities. This leads to difficulty in maintaining and continuing an academic life. Furthermore, there is a danger of reducing foreign students.
Therefore, it is urgently needed to find professional ‘writing instruction plans’ for foreign students. In the light of the times and environmental circumstances, this study aims to suggest writing instruction plans for foreign students. The application of video contents is one of the methodologies and specifically, this study discusses ow to use reality programs.
A consideration of what and how to use must be a consideration of images, not of sentences, especially for foreign students that are based on language learning. When sentences and expressions are restricted, association activity-based creative thinking and writing is difficult.
Accordingly, this study presents the process of communicating and writing using cultural contents and data, as an opportunity to communicate before expressing.
본 논문은 한국, 중국, 일본 대학생의 교양 글쓰기 수업에 있어 영상콘텐츠의 도구적 가능성과 의의를 진단하는 데에 목적을 둔다. 구체적적용 대상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프로그램에 담긴 문화적 함의를 읽어내, 각자의 담화와 글쓰기를 이어나가게 하는 방식의 글쓰기 과정은 정서적으로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라는 측면에서, 기능적으로는 기존에 구축된 콘텐츠가 새로운 콘텐츠의생산으로 이어지는 가능성의 측면에서 그 효용을 확인할 수 있겠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와 글쓰기는 지식과 인지를 바탕으로 하는 활동의 차원을 벗어나 영감과 정서를 바탕으로 상상력을 펼쳐 나가는 융합 사고 활동이 되었다. 다양한 이미지를 보고 듣고 느끼며 생생하게느낀 바를 서술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외국인 유학생은 한국어 교육 영역 중 ‘쓰기’를 가장 어려운 영역으로 꼽는다. 이는 ‘한국어로 표현하는 어려움’과 ‘글쓰기에 대한 어려움’ 으로 생각할 수 있다. 즉, 한국어 문법에 맞는 정확한 한국어 문장을구사하는 것과 한국어로 글쓰기 의미를 생성해 내는 것에 대해 두려움과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대학에서 느끼는 교육 만족도가 저하된다. 이는 학문 생활을 유지하고 이어나가는 데에 대한 어려움으로 이어진다. 나아가 외국인 유학생이 감소하는 현상으로 이어질위험성 또한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글쓰기 교육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본 연구는 시대와 환경적 여건을고려한 유학생 글쓰기 지도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그 방법론으로영상매체를 제안하고, 구체적으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사고 기반의 소통적 글쓰기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문장에 대한 고민이 아니라이미지에 대한 고민이 되어야 한다. 언어 학습을 기초로 하는 유학생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문장과 표현이 제약이 된다면 상상, 연상활동을통해 가능한 창의적 사고와 글쓰기는 어려워진다. 따라서 표현의 이전에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서의 문화 콘텐츠 자료 구축과 그를 통한 소통과 쓰기의 과정을 열어 보이고자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4 | 0.34 | 0.2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2 | 0.32 | 0.597 | 0.0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