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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Reading of Yeats’s Calv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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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English
주제어
KDC
84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7-41(15쪽)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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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이미 많은 학자들이 이런저런 방법으로 『갈보리의 언덕』을 읽었지만 주요 평론가들의 평가를 평가하여 예이츠의 『갈보리 언덕』에 대한 평가를 바로잡는 것이 목적이다. 사실 대부분의 읽기가 불충한 것처럼 보이는데, 아마 이 작 품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해서 그런 것 같다. 최고의 예이츠 학자인 헨렌 벤들러의 영향 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녀는 이 작품에 대한 결론을 “별 알맹이 없는(negligible)” 작 품이라고 내린다. 본 논문은 이 작품을 피상적이거나 빠르게 읽어 내려가기 보다는 가 능한 한 면밀하게 읽고 음미하려고 한다. 본 논문은 이 극이 예이츠의 최고의 중기작 품으로 평가한다. 학자들은 이 작품에 대한 소개든, 주제 분석이든 간에 작품 자체를 충분히 이해하고 음미하려고 한 노력이 부족했었다. 벤들러의 짧은 논의는 한마디로 “알맹이 없는”이라 요약되는데 이 평가가 본 논의를 촉발했다. 그녀의 경우 아마 학위 논문의 주제와 연관해서 8장 “죽음, 정죄, 그리고 부활”에서 『갈보리의 언덕』을 짧게 논한다(이 장이 다루는 다른 극은 『부활』이다). 아마 주제에 한정해서 논하다보니까 이 극의 가치를 간과한 것이지 모른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essay is to re-read and re-evaluate Calvary, though so many scholars have already read it in one way or another. In fact most readings are not satisfactory to us, as they have not read it as one of Yeats’s major works and as they treat this play as part of other works, discussing something else, for instance, such as the dramatic form in general, not the play itself. Helen Vendler. one of the most important scholars of Yeats, may have influenced later readings of the play; she concludes her reading of Calvary, saying, “[a]s a piece of work, it is negligible.” This essay attempts to re-read and re-assess this work as closely as possible, not just going through it quickly and superficially. This is the greatest play in his middle period, it seems to us. Few have in fact read it closely; therefore, they could not understand and appreciate the play, as it is, fully, whether it’s an introduction to and a thematic study of it. The starting point is Vendler’s brief discussion of this play, which is summed up in one word, “negligible.” It seems that she had a plan of a whole thesis (Ph.D. dissertation) with a general purpose of finishing a book-length study of Yeats’s plays, her discussion of Calvary being a brief thematic discussion, in her book’s Chapter 8 “Plays of Death, Purgation, and Resurrection” (The other play treated in this chapter is The Resur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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