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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時代 菊花圖의 展開過程과 變化要因 = The Styles of Chrysanthemum Paintings during Joseon Period and the Cause of Change
저자
이선옥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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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3-180(28쪽)
KCI 피인용횟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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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hesis is a study about chrysanthemum paintings and its styles according to different periods during Joseon Dynasty. Even though it was quite early that chrysanthemum became a painting material, it began to be painted as ink chrysanthemum with its own symbolic meaning only after Ming period. In our country, it was also used as a pattern for porcelain and a topic of general paintings, which indicates that chrysanthemum painting has got a long history.
There are a lot of records about chrysanthemum painting but there are few works which have been preserved up to now. Hong Jin Gu(洪晋龜), a painter in the 17th century, expressed a natural colour on chrysanthemum with an added yellow light colour.
Many painters headed by Gang Se Hwang(姜世晃), Sim Sa Jeong(沈師正) and Choi Buk(崔北) dealt with chrysanthemum paintings which was followed by a recognition as one of Sagunja with plum, orchid and bamboo. It was because of the influence of many manual painting books that were published separately, according to each plant,
Jo Hi Ryong(趙熙龍), Heo Ryun(許鍊) and An Jung Sik(安中植) were representative painters in the 19th century and the chrysanthemum flower turned to be bigger and more colourful with decoration the late 19th century.
It was painted as part of flower paintings for a long time and belonged to Sanguja, four gentleman paintings, between the 16th and the 17th centuries. From that time it started to be treated as an independent genre and painted more.
이 논문은 조선시대 국화도가 시기별로 어떠한 양식적 특성을 보이며 전개되었는지 살펴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국화를 길렀던 기록이 있다. 고려시대에는 도자기 문양으로 애용되었으며, 일반 감상화로도 그려졌던 기록이 있어 국화그림의 역사는 매우 깊다고 할 수 있다.
조선 초·중기에는 국화도에 대한 기록은 많으나 현존 작품은 많지 않다. 이 시기의 국화도는 들국화 형태의 청초한 모습이 주를 이루다가 점차 꽃이 커지고 화려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17세기에 활동한 홍진구의 국화도는 현재 작가가 알려진 독립된 화묵으로서의 최초의 국화도이다. 이 국화도는 담채를 가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조선 후기 화보풍의 정형화된 묵국과는 차이가 있다.
조선 후기의 국화도는 문인화가 뿐 아니라 화원화가나 직업화가등 여러 화가들에 의해 다양하게 그려졌다. 매·란·죽과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서 그려진 예가 많았다. 이러한 경향은 난·죽·매·국보를 나누어 편찬한 여러 화보의 영향이 컸다. 조선 말기에는 국화꽃이 크고 탐스러워졌으며, 구성도 복잡해졌다. 이러한 변화의 일면에는 국화도 품종의 변화와 함께 청과의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청대 국화도 화풍이 영향을 준 것도 한 요인이었다.
조선시대 국화도가 많이 그려진 것은 중양절 행사와 관련이 깊음도 볼 수 있었다. 조선시대 국화도는 하나의 화목이지만 문인화의 주요 화제로써 다양한 화풍을 보이며 변화 발전하였다.
분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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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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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전남사학 -> 역사학연구 | KCI등재 |
2006-03-21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전남사학회 -> 호남사학회영문명 : Chonnam Historical Association -> Honam Historical Association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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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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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8 | 0.68 | 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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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 | 0.6 | 1.183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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