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인문지리학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맥락적 접근의 필요성 = A Study on the Necessity of Contextual Approach for the Understanding of Paradigm Shift in Human Geograph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주제어
KDC
98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91-106(16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인문지리학은 19세기말 독일에서 학문적 체계가 형성되기 시작한 이래 지속적인 변화를 경험하였다 . 전통적 지역연구에 대한 반대로서 등장하게 된 공간분석 연구는 지리학에서 패러다임의 유행을 가져왔다. 하지만, 공간분석 연구가들에 의해 도입된 패러다임은 개념적 인식과 적용상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인문지라학에서 패러다임의 도입 배경과 패러다임 적용상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다양한 패러다임이 존재하는 지리학의 현실에 비추어 패러다임이 갖는 가치를 조명해보았다. 이들 토대로 인문지리학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맥락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지리학은 다양한 패러다임의 공존과 패러다임 사이에서의 경쟁, 변화, 복원을 통하여 학문적으로 성숙하여 왔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인문지리학에서 패러다임의 다양성은 인문지리학 정체성의 위기에 해당하기보다는 인문지리학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토대가 됨을 알 수 있었다.
더보기Human Geography has experienced continual changes since the burgeoning of academic structure of geography in Germany in the late 19th century. The emergence of spatial analysis which appealed the enervation of traditional regional geography brought about the paradigm fever in human geography. However, paradigm suggested by spatial scientists disclosed lacks in the use of its perception and application. The research attempted to reveal the background of paradigm introduction and the problem of its application. Also, this study illuminated the value of paradigm focusing on the variety of paradigms in hmnan geography. This research suggests the necessity for the use of contextual approach for the understanding of paradigm shifts in human geography. This research shows that human geography has been academically matured with the co-existence of paradigms which compete, change, and restore by each others. This research clearly shows that the variety of paradigm do not mean the threat of human geographical identity, instead it makes the basis of strong identity for human geography.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12-26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화역사지리학회 -> 문화역사지리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4 | 0.64 | 0.6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5 | 0.66 | 0.935 | 0.1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