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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기업 및 이익기업의 배당지급 여부와 재무분석가의 낙관적인 이익예측편의 = Dividend Payouts of Loss or Gain Entity and Bias in Analysts’ Earnings Foreca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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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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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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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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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motivated by prior studies which report positive association between dividend payouts and reliability of pubic information(reliability of accounting information or earnings quality). In this respect, we analyze the effect of dividend payment of loss(gain) entity on analystsʹ optimistic forecasts We analyze the effect of dividend payment on the optimistic profit forecast of financial analysts by measur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firm as profitability (loss company and profit company). This study tried to verify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based on the magnitude of the regression coefficient.
The sample consists of non-financial listed KOSPI firms(886) from 2011 to 2015. According to the results, analysts′ earnings forecast errors(hereafter ‘FEs’) of loss firms that do not pay dividends are higher than those of gain firms that do not pay dividends. FEs of loss firms that do not pay dividends are higher than those of loss firms that pay dividends. And FEs of loss firms that pay dividends are higher than those of gain firms that pay dividends. Overall, irrespective of dividend payouts, FEs of gain firms are lower than those of loss firms. When the total sample is dividend into two sub-samples(gain vs loss firms), gain(loss) firms that pay dividends showed lower FEs than gain(loss) firms that do not pay dividends.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e following implications. First, the dividend payouts based on profitability affect information environment differentially. Second, the dividend payouts are related with the reliability of pubic information. Lastly, analysts recognize the signal of the dividend.
본 연구는 손실기업 및 이익기업의 배당지급 여부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편의에 미치는영향에 대한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손실(이익)기업의 배당지급 여부가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특성변수를 수익성(손실기업 및 이익기업)으로 측정하여 손실기업 및 이익기업의 배당지급 여부가 재무분석가의 낙관적인 이익예측편의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회귀계수의 크기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가설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금융업은 제외)을 대상으로 실증분석한 결과,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손실기업의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는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이익기업의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을 지급하지 않는 손실기업의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는 배당을 지급하는 손실기업의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배당을 지급하는 손실기업의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는 배당을 지급하는 이익기업의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당지급 여부에 관계없이 이익기업의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는 손실기업의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표본을 이익기업과 손실기업으로 구분하면, 이익기업(손실기업) 중 배당지급 기업이 배당미지급 기업보다 낙관적인 재무분석가 이익예측편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배당의 정보효과는 기업의 특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배당지급여부와 관련된 선행연구에서는 이러한 기업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배당의 신호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배당의 신호효과를 개별기업의 수익성을 고려하여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연구는 수익성이 낮은 기업일지라도 회계정보의 신뢰성을 제고시키고자 노력한다면, 정보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는 증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하지만, 재무분석가의 이익예측치가 공시되는 기업은 소수이므로, 표본의 편의가 발생될 수 있다는 한계점이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8-2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on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atio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 | 0.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5 | 1.25 | 1.443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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