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색색채적용에 관한 연구 -안전감 상승과 범죄두려움 감소방안을 중심으로- = A Study on Color Application for creating a Safe Urban Environment -Focusing on Increase in Safety and Reduction Method of Fear of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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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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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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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3-17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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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는 인간의 욕구를 이해하고 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환경을 지원해 주며, 색채가 가진 특성은 색채가 인간에게 높은 삶의 질을 바라는 생활에 있어서의 지원을 부여하는 것이다. 도시의 건축물에 색채 디자인을 적용하는 의미는 단조롭고 경직된 디자인의 건물을 부드러운 인상으로 창출할 수 있으며, 지하주차장등 지하공간 등에는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는 효율적 정서적 가치를 지닌다. 이에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형태에 앞서 색채요소를 검토하는 것이 관리 개선 차원에서 경제적 효율성이 크다고 할 수 있다. 도시의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도시를 구성하는 자연과 인공구조물 등의 형태와 색채에 의해 결정되겠지만,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색채경관은 자연환경과 더불어 인간적,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 환경적 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되는 문화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최근에 들어 도시 및 건축환경에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기법을 적용하고 있다. 적절한 색채의 적용을 통해 보다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더보기Color provides the environment which understands and satisfies human needs, and the characteristics of color support the life of humans who seek high quality of life. Applying color design to city buildings is meaningful in that it can create the buildings of plain and inflexible design into those of soft impression, and that it has efficient and sentimental value of giving a sense of security to underground spaces such as basement parking lots. Accordingly, for the improvement of urban environment, examining color elements prior to forms can show high economic efficiency in terms of management improvement. Though urban images will be basically determined by the forms and colors of nature and artificial structures consisting of cities, the color landscape that we recognize appears as a cultural phenomenon formed by a combination of human, social, economic, technical and environmental elements in company with natural environment. Recently,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CPTED) is being applied to urban and architectural environments. Through application of proper colors, a safer urban environment should be cre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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