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인터넷 포털의 저널리즘적 역할에 관한 고찰 = 언론과 포털의 갈등구조를 중심으로
저자
발행기관
한국언론학회(Korean Society for Journalism & Communication Studies)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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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212(44쪽)
KCI 피인용횟수
15
제공처
국내 인터넷 뉴스 생태계는 개별 언론사들의 영향력이 약화된 가운데 포털을 중심으로 한 뉴스 유통구조가 생태계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포털의 서비스 정책 변화는 인터넷 뉴스 생태계 환경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인터넷 뉴스 생태계는 언론사 입장에서는 광고수익이 대폭 감소된 상황에서 트래픽 확보를 위해 헤드라인 기사의 선정성, 네트워크 광고의 선정성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고, 실시간 트래픽 확보를 위해 검색어와 연관된 기사 생산을 위해 언론사 간 유사한 기사를 쏟아내는 문제점이 지적되고있다. 또한 포털의 경우도 뉴스 검색 제휴방식과 서비스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고, 트래픽 집중에 따른 사회적 비판 여론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현 인터넷 뉴스 생태계 구조는 언론사와 포털 모두에게 긍정적이지 못한 상황이 되었고, 인터넷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품질하락과 언론사의 신뢰성 추락 및 포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언론사와 포털의 적극적인 협조체제와 상생방안 도출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포털의 뉴스 검색 서비스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 모색을 중심으로 인터넷 뉴스 생태계상의 문제점을 분석해보고 언론사와 포털 양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더보기This study addresses the current debate on Internet portal"s news service in Korea. The debate has been elevated recently due to the intensifying conflict between major newspapers and rising portal. The market share has been increasing steadily and the influence of Internet portals (namely mind share) have been even more skyrocketing due to popular news services provided by the portals. The newspapers has regarded the emerging portals as a challenging threat to their long-protected walled garden of news content markets. They criticize the low quality news from the portal, illegal content editing, and degrading content of yellow journalism. On the other hand, Internet portals counterargue that it is the newspapers that lead to the low quality of news and further argue that the newspapers firms should face the reality of changing Internet ecology. It may be the result of paradigm change from newspapers to new media. And Internet portals lead the wind of innovation as a change catalyst. The debate seems to be stucked with a Catch 22 discussion between the two parties. This study addresses the conflicting issues from an ecology perspective in the hope to resolve the matter peacefully. It suggests co-regulation as an alternative regulatory approach solving the endless deb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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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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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36 | 1.36 | 1.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42 | 1.46 | 2.108 | 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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