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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韓の関係修復行動としての謝罪に関する一考察 -アンケート結果と日本人観光客がした口コミの質的考察を通して- = A Study on Apology as a Relationship-Fixing Behavior between Japanese and Korean : Through a qualitative survey of the review results from Japanese tourists
저자
MOCHIDA YUMIKO (평택대학교)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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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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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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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55-7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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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tudy, the researcher investigated instances where something was wrong in the interpersonal relationship between Japanese and Koreans, and the attempted actions taken to repair the relationship.
In particular, the researcher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to clarify how unfriendly relationships were dealt with, using a customer service setting.
As a result, a difference was found in what participants felt in the second unpleasant feeling.
While Japanese participants gave low evaluations for “excuse without dealing”, the Korean participants gave low evaluations for “non-responsive / expressionless without dealing”. The Korean participants also did not give low evaluations for “making excuses” itself either. In addition, fora question which asked “What is sometimes seen in your country, despite being undesirable?”,Korean participants responded with “excuse without dealing”.
In this research, it was shown that excuses are not welcomed in Japanese society, and this reinforces the idea which Sugimoto (1998) stated, that "a desirable apology for the Japanese is selfless surrender".
本研究においては、日韓の対人関係において何かミスがあった場合、どのように関係修復行動がなされるかという点について調べた。特に、親しい間柄ではなく、親しくはない間柄においてはどうかという点を明らかにするために、接客場面という場面を設定して、アンケート調査を実施した。 その結果、2番目に不愉快であると感じるものについて差が見られた。日本人は、<対処せずに言い訳>をすることに対して低く評価したのに対して、韓国人は<対処せずに無反応・無表情>であることに対しての評価が低く、言い訳に関してはさほど低い評価をしなかった。また、「あなたの国において、望ましく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まあまあ見られること」はどれかを選ぶ質問に対し、韓国人は<対処せず言い訳>について、それが見られると答えた数値が日本人より高かった。 つまり、日本社会において言い訳が歓迎されない態度であることが立証されたが、これは、sugimoto(1998)の述べた、日本人にとっての望ましい謝罪とは無私の降伏であるという考えを補強するものとも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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