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public diplomacy work? : Korean media’s framing of 2020 Tokyo Olympics and the national image of Japan
저자
발행사항
Seoul : Sungkyunkwan University, 2022
학위논문사항
Thesis (M.A.)-- Sungkyunkwan University : Department of East Asian Studies 2022. 8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영어
주제어
발행국(도시)
서울
기타서명
왜 일본의 공공외교는 한국에서 작동되지 않는가? : 2020 도쿄올림픽 한국언론에 비친 일본 국가이미지 프레임 분석
형태사항
93 p. : ill. ; 30 cm
일반주기명
Adviser: Muhui Zhang
Includes bibliographical references: p. 73-78
UCI식별코드
I804:11040-000000171275
DOI식별코드
소장기관
Despite Japan's public diplomacy and the national image having achieved great success in recent years, it does not seem to have changed the anti-Japanese sentiment in Korea. Thus, in contrast to scholarly claims that public diplomacy helps domesticate the clash of national egos and improve international relations, this thesis examines the strategic planning of the Japanese government and how Korean media frame it during the 2020 Tokyo Olympics. Thus, this study elaborates upon four frames in Korean media and explains the failure of Japan's Olympics diplomacy. This thesis argues that media framing has become a dynamic process. The host of the 2020 Tokyo Olympics has been closely associated with the issues of nationalism and identity, international and intra-regional rivalry, and domestic politics. Lastly, this thesis attempts to provide suggestions for policy-makers regarding the better exercise of public diplomacy.
더보기공공외교란 다른 국가 국민을 대상으로 직접 소통하며 국가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간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외교활동을 말한다. 학자들이 공공외교의 효과 및 기능에 대해서 격렬한 토론을 진행해왔고, 동아시아 지역에서 공공외교가 제대로 적응이 될 수 없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일본은 여러 가지 수단을 통해서 공공외교를 꾸준히 시행해왔고, 전세계적으로 좋은 이미지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많은 성과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10년 간 한 일 상호인식 여론조사에 따르면 80%를 넘는 한국응답자들이 한일 관계나 일본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일본의 공공외교 전략은 한국인의 대일 인식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일본의 공공외교는 왜 한국에서 작동되지 않는가? 따라서, 공공외교가 국가 간의 외교관계를 증진시키는 관점과 달리, 본 논문은 도쿄올림픽을 케이스로, 일본 정부가 공공외교를 시행함으로써 어떤 국가 이미지를 축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출발하여, 한국언론은 어떻게 보도하고 수용했는지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선일보> <한겨레>를 비롯한 한국언론 매체는 총 넷 가지 프레임을 구조하여, 공공외교를 작용한 과정에서 중요한 일환이 되었다. 이 논문에서 주장한듯이 2020 도쿄 올림픽은 한국 언론에서 비친 민족주의, 정체성, 국내 정치, 동아시아 국가 간의 경쟁 등에서 벗어나지 못한 결과 부정적인 프레임 동태 과정을 형성할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본 본문은 더 효율적인 공공외교를 위해 정책 계획자에게 몇 가지 제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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