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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 포이히트방어와 고대인도 드라마의 현대적 수용과 변용 = Lion Feuchtwanger and the modern reception and transfiguration of ancient Indian dra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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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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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318(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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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uchtwanger``s intense preoccupation with India, namely with Indian philosophies, religions and Indian history, included the Indian with the seal, which he greatly admired. He wrote a total of three Indian pieces, two Indian adaptations (“Vasantasena”and “The King and the Dancer”) and an Indian colonial drama ("Warren Hastings"). Feuchtwanger knew the specifics of the ancient Indian dramas and tried with great dramaturgical sensibility of the old seals, then a German theater in accordance with a new artistic remodel. Feuchtwanger was creative but it was“to have received the gestural richness of the dialogue and not to entirely neglect the poetic charm of many lyric and epic extensions." Without any reason Feuchtwanger had decided on editing just the two Indian dramas. Thanks to a convenient linguistic and philological training, which included studies of Sanskrit, he was able to read the Indian pieces in the original work. But we must not forget that Feuchtwanger``s two Indian operations for the theater are not a new philological transmission that he wanted to add to the existing translations, as he wrote in his introduction to “peace”. Feuchtwanger wanted to prove in his reworking of the Indian pieces“the naive vitality of ancient Indian work." Without a doubt, the world``s sponsoring goals minded Feuchtwanger with his two Indian adaptations from it that he, as the spiritual model for Europe, where just felt doomed and decayed to convey the “wisdom-filled resignation”. These intentions are conveyed in his introduction to “Vasantasena”. Lion Feuchtwanger``s two adaptations are implicit in clear contrast to the nationalist war literature and were not a commitment to listening to the poet``s beauty and humanity.
더보기유대계 독일 작가 리온 포이히트방어는 산스크리트 문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도 드라마의 극작법과 정서적인 특별함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그 당시 독일의 현대 감각에 맞는 극작법을 통해 예술적으로 새롭게 개작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포이히트방어의 최대의 공적은 인도 원본 드라마의 대화 속에 나타난 철학적이고 정서적인 풍성함을 잃지 않고, 서정적이고 서사적인 연결 과정에서 시학적이고 예술적인 매력과 아름다움을 결코포기하지 않았다는 점이다.28) “유럽 계몽주의의 아들” 이며 “현대 인도주의의 대표자”인 포이히트방어는 유럽 강대국의 제국주의적 전쟁에 반대하는 입장에서 인도를 비폭력주의와 세계평화주의의 상징으로 보고,자신이 개작한 고대인도 드라마에서 구체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형상화했다. 또한 그는 인도의 삶의 지혜와 관조적이고 비폭력적 세계관을 정서적으로 몰락하고 있는 유럽을 위한 새로운 모범으로서 적극적으로 소개하고자 했다. 그가 개작한 두 편의 인도 드라마는 그 당시 독일뿐만 아니라 서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는데, 특히 본 논고에서 다뤄진 『바잔타세나』는 포이히트방어의 가장 성공한 드라마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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