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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적 공공외교로서의 한일관계 : 조선통신사의 공유와 가시화 = Korea-Japan Relations as Collaborative Public Diplomacy : Consensus and Visibility of the Joseon Tongs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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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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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lucidates the logic of collaborative public diplomacy in a more expansive manner and through this concept, it reviews the dynamics of the history of the Joseon Tongsinsa and projects for restoring it. The basic spirit of state-centric traditional diplomacy created a new field referred to as public diplomacy according to the spirit of the times.
Further advancements in this field resulted in ongoing discussions of collaborative public diplomacy. This paper deals with the Joseon Tongsinsa, which is accepted as a symbol of friendly relations between Korea and Japan and aims to investigate the concept of collaborative diplomacy in more detail. It is true that there were both positive and negative mutual perceptions, as well as mutually different strategies, between Joseon and Japan through the Joseon Tongsinsa at the time. However, the diplomatic envoy of Joseon sent to Japan made it possible for both countries to come into contact with a different culture.
It was public diplomacy that improved the two countries’ perceptions of each other. It is important to re-examine, through the lens of collaborative public diplomacy, the current movements aimed at sharing and preserving the history of the Joseon Tongsinsa for their important implications for Korea-Japan relations.
이 연구는 협동적 공공외교(collaborative public diplomacy)의 논리를 보다 발전적으로 파악하고, 그 개념을 통해 조선통신사의 역사성과 그것을 복원하는 사업의 역학을 검토한다. 국가 중심의전통적 외교는 국제사회의 시대정신에 따라 공공외교라는 영역에 새로운 관심을 보였고, 이를 더욱더 진전시킨 협동적 공공외교로 논의되어 왔다. 본고는 협동적 공공외교를 구체적으로 부각시키기위해 ‘공유’와 ‘가시화’라는 요소로 한일 간의 선린우호의 상징인 조선통신사와 이와 관련된 사업을사례로서 다룬다. 당시의 조선통신사 파견에 대해 조선과 일본은 서로 다른 전략적 인식을 하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조선통신사의 파견은 결과론적으로 상이한 문화권의 접촉을 가능케했고, 상호인식을 확장시켰으며, 공공외교의 일환이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 조선통신사라는 과거를한일 양국이 공유하고 보존하려는 움직임은 협동적 공공외교로서 재조명할 수 있다. 이는 한일관계를 위한 소중한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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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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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8 | 0.98 | 1.0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8 | 1.03 | 1.653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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