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교육과 교회 = La catéchèse et l’Egl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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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3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45-270(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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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와 전달의 위기는 신앙 선포와 신앙 전달에서 교회적 매개의 중요성을 망각하게 하면서 교리교육과 교회의 내적인 결합의 관계를 생각하는 데 방해를 주고 있다. 이 논문은 이 관계를 재발견할 것을 세 단계를 통해 제안한다.
첫 번째 단계는 신앙의 교회적 차원을 요셉 라칭거의 작업을 통해서 보여준다. 이로부터 교회는 신앙 전달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임의적인 것이 아님을 발견한다. 교회 없이 선포되고 전달되며 받아들여진 신앙은 없다. 신앙의 구조 자체가 대화적이기 때문이다.
두 번째 단계는 교회를 계시 사건과 신앙 행위 내부로부터 고려할 것을 제안한다. 20세기에 들어와 교회는 ‘공동체’라는 용어를 통해서 교리교육의 사명이 모든 하느님 백성의 책임임을 자각한다. 이로부터 공동체는 하느님 말씀과 성사 그리고 이웃 사랑의 공동체로서, 교리교육의 주체일 뿐만 아니라 교리교육의 내용에 속한다는 것이 드러난다.
세 번째 단계는 어떻게 교리교육이 교회를 형성하고 만드는 지를 보여주면서 교회와 교리교육의 관계가 상호적 관계임을 밝힌다.
이 상호 관계는 교리교육을 새로운 복음화의 중심으로, 곧 선교적 공동체를 만들고 쇄신하는 교회적 행위로 여기도록 이끈다.
L’individualisme et la crise de la transmission empêchent souvent de penser le lien qui unit catéchèse et Eglise, au risque de faire oublier l’importance des médiations ecclésiales dans l’annonce et la transmission de la foi. L’article propose de redécouvrir ce lien en trois étapes.
La première partie montre la dimension ecclésiale de la foi à partir des travaux de Joseph Ratzinger. On y découvre que l’Eglise n’est pas facultative dans le domaine de la transmission de la foi : il n’y a pas de foi annoncée, transmise et reçue sans Eglise car la structure même de la foi est dialogale.
La deuxième propose de penser l’Eglise à l’intérieur de l’événement de révélation et à l’intérieur de l’acte de foi. Par la notion de communauté, l’Eglise au XXe s. a pu affirmer que la mission catéchétique est de la responsabilité de tous les membres du peuple de Dieu. Ce faisant, il apparaît que la communauté n’est pas seulement le sujet de la catéchèse mais appartient au contenu de la catéchèse en tant que communauté de la Parole, du Sacrement et de l’amour du prochain.
La troisième partie propose de considérer comment la catéchèse construit et façonne l’Eglise, montrant ainsi que le lien entre Eglise et catéchèse est réciproque.
Ce rapport réciproque permet de penser la catéchèse au cœur de la nouvelle évangélisation comme une action qui constitue et renouvelle le tissu ecclésial pour former des communautés missionnai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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