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대학생의 점심식사 방식과 점심식사에 부여하는 의미 = 문화기술적 연구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29-390(62쪽)
제공처
소장기관
이 연구는 30여 개 대학에서의 참여관찰과 심층면담 및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들의 학교에서의 점심식사방식과 점심식사에 부여하는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대학생들은 학교에서 보통 점심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31.5%나 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수업 및 다른 이유로 점심 먹을 시간이 없다는 것과 학교에는 먹고 싶은 메뉴가 없다는 것이다. 많은 학생들은 시간과 돈의 절약이 필요해서 ‘때우는’ 점심을 먹고 있었으며,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그리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때우는’ 점심을 먹는 비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에서의 점심식사에 대해 학생들은 삶의 행복/즐거움/오아시스(29.7%), 힘/에너지/삶의 원동력(28.1%), 쉬는 시간/여유(22.7%),소통시간(15.2%) 등의 긍정적인 의미부여를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배를 채우는 것/살기 위해 먹는 것’(12.5%)과 같이 특별한 의미부여를 하지 않거나, ‘스트레스/번거로움’(7.0%) 같이 부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았다. 결론에서는 대학생의 점심식사 문제가 사회적 문제임을 지적하고,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논의하였다.
더보기This research explores the question “what luncheon means to university students?” In this research, undergraduate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 regions were observed through various methods. Participant observation and in-depth interviews with additional surveys were conducted in 30 universities.
According to the results, it turned out that only 68.5% of the students normally had proper lunch on campus. The major reasons for not having lunch on campus was that there was not enough time for lunch due to classes and/or other works, and that the menus provided at school did not satisfy the students. Venues most used for lunch were on-campus cafeteria, restaurants near the campus, and convenience stores. Only 70% of male students and 53% of female students answered that their ‘favorite place to eat’ and ‘the place they eat the most’ correspond. This, according to the analysis, was because students choose places to eat based on the distance, price, and whether they can finish their meals quickly rather than their preferences. Most students ascribed positive meanings to such lunch time such as happiness/joy/oasis (29.7%), strength/energy/motivation (22.7%), and recess/break (22.7%). At the same time, however, non-positive or negative perspectives toward lunch on campus were also quite pervasive including ‘survival/satisfying hunger" (12.5%), "stress/burden" (7.0%) or "money" (6.3%).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