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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간행물과 해양서사‒재일의 마이너리티 해양과 디아스포라‒ = Maritime Narratives of Japanese-Korean Ethnic Publications -The Japanese-Korean Diaspora and the Minority Mari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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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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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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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96(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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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ese-Korean society, which started from a special situation under Japanese colonial rule, was liberated, but as a minority, the complex identity it experienced on the basis of coldness, contempt, and social antipathy was publicized in their own ethnic publications. Through the marine of survival, the structural problems faced by Koreans living in Japan who have been discriminated, excluded, and marginalized realistically, institutionally and conventionally are expressed in publications. This study focused on social issues and press releases that caused repercussions, such as reports, documentaries, coverage, discourses, and articles in Japanese-Korean publications that dealt with the realistic survival of Japanese-Korean society.
Starting from the first Japanese-language magazine “Democratic Chosun” by Koreans in Japan, “Chosun Criticism”, “Korea Review”, “Samcheonri”, “Chungu”, and “Hummon Culture” were published, covering the period from the formation of Japanese-Korean society to the present day. Until then, the social, cultural, and literary genealogy continued. A series of publications are media that strongly express the ethnic tendencies of ethnic Koreans in Japan, a minority group, and share them with their own community, and also capture the diaspora experiences of Koreans due to multinational movement, settlement, and settlement. It is worth paying attention to the trajectory of the Korean diaspora’s migration and settlement in the Japanese-Korean ethnic publications, showing the trajectory of the marine. The maritime narratives of Japanese-Korean publications have the meaning of minority media as a literary device expressed in the cause of survival as a borderline existence between the daily life of Japanese-Korean minorities and the mainstream/non-mainstream as a diaspora. The analysis of the maritime narratives of Japanese-Korean publications expands to the literature of minority and diaspora by reproducing the narrative realization of the symbolic space of the diaspora and minority daily life of Japanese-Korean. The analysis of ‘being maritime’ of Japanese-Korean publications suggests themes that can be linked to various genres culturally and literary through narratives that contain the minority daily life of Japanese-Korean society and experiences as a diaspora, suggesting that the current scalability of the complex and multifaceted Japanese-Korean literature is evident. there was.
일제의 식민주의 지배하의 특수한 상황에서 출발했던 재일사회는 광복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마이너리티로서 냉대와 경멸, 사회적 반감이 고스란히 이어진 토대에서 경험했던 복합적 아이덴티티를 그들만의 에스닉 간행물에 공론화했다. 한국과 섬나라 일본의 지리적 특성에서 배제할 수 없는 바다는 마이너리티 생존의 공간이기도 했다. 생존의 해양을 통해 현실적・관행적으로 차별・배타・소외당했던 재일한인은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간행물에 표출했다. 재일사회의 현실적 해양을리얼하게 다뤘던 르포・다큐멘터리・취재, 담화, 논고는 사회적 이슈와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 같은 보도 기사를 중심으로 그들의 마이너리티 존재로서 고달픈 일상과 디아스포라로서 투쟁했던 삶을 파악하기 재일간행물 서사에 주목했다.
재일한인에 의한 최초의 일본어 잡지『민주조선』을 기점으로 『조선평론』, 『코리아평론』,『계간삼천리』,『계간청구』,『호르몬문화』를 발행해 재일사회의 형성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회・문화・문학적 계보를 이어갔다. 일련의 간행물은 소수자 집단 재일한인의 에스닉 성향이 강하게 표출된 미디어로서 그들만의 커뮤니티로 공유하며 다국적으로 이동과 정주, 정착에 따른 한인의 디아스포라적 경험을 담아내기도 했다. 재일 에스닉 간행물에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이동과 정착에 해양 근간의 궤적이 나타나 여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재일간행물의 해양서사는 재일 마이너리티의 일상과 디아스포라로서의 주류/비주류에 경계적 존재로서 생존의 명분으로 표현된 문학적 장치로서 소수자 미디어의 의미가 있었다. 재일간행물의 해양서사분석은 재일의 마이너리티 일상과 디아스포라의 상징적 공간의 서사구현으로 재생산되어 마이너리티・디아스포라 문학으로 확대된다. 재일간행물의 ‘해양성’ 분석은 재일사회의 일상적 해양 체험을 구사한 서사를 통해 문화적・문학적으로 여러 장르로 연계될 수 있는 주제를 제시,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재일문학의 현재적 확장성이 있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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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1 | 0.31 | 0.524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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