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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나미 헤이지로(荒浪平治郞) 장서의 현황과 가치 - 국립중앙도서관의 ‘郵政文庫’ 소장본을 중심으로 - = The Present Status and Value of The Collection of Aranami Heijiro(荒浪平治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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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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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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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17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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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focused on the collection and current status of the collection of books by Heijiro Aranami (荒浪平治郞, 1858-1921) donated by Korea Post Officials Training Institute and housed in Woojung Collection (郵政文庫) of National Library of Korea. Aranami served as the principal and teacher of the first modern school, Busan Gaeseong School (釜山開成學校), and worked at the Joseon Government General Intervention Bureau and Jungchuwon (中樞院). Woojung Collection 4,487 volumes of 874 titles, and the Aranami collection is 1,214 volumes of 264 titles. Counting by kind, Aranami collection accounts for about 30.2% of the total collection. The Aranami collection has 10 titles of Korean books (3.8%), 193 titles of Japanese books (73.1%), and 61 titles of Chinese books (23.1%). Compared to the very high proportion of Japanese books, the proportion of Korean books is very low. The ownership stamps used nine species to stamp 215 titles, and the ownership records was written to 97 titles. Aranami left records in several books, including his favorite books, which will enable him to study his academic ideas deeply. Aranami is known as an educator in the modern Busan area, but the fact that he is a collector of books was newly revealed when the Woojung Library was established at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The study of Aranami's collection, which accounts for about 30.2% of Woojung Collection, is a partial study to understand the nature of Woojung Collection, and it is expected that research on the entire collection will be conducted.
더보기이 연구는 국립중앙도서관 우정문고에 소장되어 있는 아라나미 헤이지로(荒浪平治郞, 1858-1921)의 장서를 중심으로 장서 수집과 현황을 살펴본 것이다. 아라나미는 부산 최초의 근대학교인 개성학교의 교장과 교사를 역임하였고, 조선총독부 취조국과 중추원에서 활동하였다. 우정문고는 전체 874종 4,487책이며, 아라나미 소장본은 264종 1,214책으로 종수를 비교했을 때 전체 장서의 30.2%를 차지한다. 아라나미 장서는 한국본 10종(3.8%), 일본본 193종(73.1%), 중국본 61종(23.1%)으로 일본본의 비중이 매우 높고, 한국본의 비중은 매우 낮다. 장서인은 9종을 사용하여 215종에 날인하였고, 장서기는 97종에 묵서하였다. 아라나미는 장서의 수집에서 그치지 않고 애장서를 탐독하고 여러 서적에 묵서를 남겼는데 아라나미의 학문적 사상을 살펴볼 수 있는 기록이다. 아라나미는 근대 부산지역 교육자로서 이미 알려져 있지만 장서 수집가라는 사실은 국립중앙도서관에 우정문고가 설치되면서 새롭게 밝혀지게 되었다. 우정문고의 약 30%를 차지하는 아라나미의 장서에 대한 연구는 우정문고의 성격을 파악하는 일부분의 연구이다. 향후 체신도서관의 역사와 함께 전체 장서의 연구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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