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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문화 인식과 웰엔딩의 실천과제 연구-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 = Awareness of Funeral Culture and Well-Ending and Policy Implications -Focusing on Seoul Metropolitan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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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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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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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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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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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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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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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hould step forward from the cremation-centered funeral and consider the well-ending of the diseased from a welfare perspectiv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highlight our funeral culture from a welfare perspective and to explore developmental policies in association with the well-ending of the deceased.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changing history of funeral culture, to identify problems arising in the funeral culture of the Seoul Metropolitan City, and finally present policy and practice implications for funeral culture. We conducted the survey on awareness of funeral culture with recruiting 500 citizens in Seoul City.
Well-ending culture is the process which secures human dignity until the last moment of the death and improves the quality of death culture. Systematic approach to well-ending culture will gain the objectives of qualitative improvement of the death. Therefore, the funeral culture paradigm should be shifted for the settlement of funeral culture applicable to aging society. Education for well-ending preparation will give a meaning of life for both the persons waiting for the death as well as the family members. We also should establish funeral facilities as culture welfare facilities where all the generations share.
장례문화는 화장위주의 장례방법 개선에서 죽은 자의 복지적 차원의 접근이 필요하다. 장례문화는 미래지향적으로 재조명해 보고, 웰엔딩(well-ending)과 연계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 본고에서는 장례문화 변화과정과 서울시 장례문화의 문제점 진단을 통해 웰엔딩의 실천과제를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례문화 의식조사 결과를 활용하였다.
웰엔딩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해 주고 죽음문화를 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웰엔딩 문화의 체계적인 접근은 죽음의 질적 개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사회에 부응하는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장례문화에 대한패라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웰엔딩 준비 교육은 죽음을 맞이하는 당사자 뿐 만 아니라 살아있는 가족들에도 삶의 의미를 깨달을수 있다. 그리고 장사시설은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문화 복지시설로 확충될 수 있도록 우리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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