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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광화학 오존 생성 regime 분석 - 수도권과 비교연구 (Ⅳ) = Analysis of Photochemical Ozone Formation Regime in Busan - Comparative Study on Busan vs. Seoul Metropolitan Area(Ⅳ)
저자
백승희 (부산대학교) ; 이효정 (부산대학교) ; 김철희 (부산대학교) ; Seung-Hee Baek ; Hyo-Jung Lee ; Cheol-Hee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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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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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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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301(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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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nalyzed characteristics of ozone (O<sub>3</sub>) formation regimes in Busan over a period of recent five years (2015~2019) and compared the findings with those obtained in Seoul. We employed four observed variations: early morning commuting-hour (i.e., 06:00-09:00 LST) nitrogen dioxide (NO<sub>2</sub>), peak-hour (i.e., 12:00-16:00 LST) O<sub>3</sub>, 8-hour average O<sub>3</sub> (MDA8 O<sub>3</sub>), and △O<sub>3</sub> (=O<sub>3_max</sub>- O<sub>3_min</sub>) in Busan and Seoul. In addition, the NO<sub>2</sub>-O<sub>3</sub> relation was assessed to interpret which of NOx-limited or volatile organic compound (VOC)-limited was dominant. In Busan, the annual mean O<sub>3</sub> concentration was relatively higher than in Seoul, whereas there were fewer high-concentration days. The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 between Early morning-hour NO<sub>2</sub> and the Peak-hour O<sub>3</sub> was positive (but close to zero) in Busan and negative in Seoul. Likewise, the R between the Early morning-hour NO<sub>2</sub> and the △O<sub>3</sub> showed a relatively considerable positive correlation (R=+0.4~0.5)(R=+0.4~0.5) in Busan, while a weak positive correlation (R=+0.1~0.2) in Seoul. From this result, it can be inferred that the O<sub>3</sub> formation regime in Busan was intrepreted to be nearly neutral or relatively closer to the NO<sub>x</sub>-limited regime than Seoul, while Seoul to the VOC-limited regime. The study findings imply that O<sub>3</sub> control strategies should be applied differently in Busan and Seoul. The results here were inferred from surface NO<sub>2</sub> and O<sub>3</sub> observations, and the varification studies based on in-situ VOCs measurements would b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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