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부모은중경·정토삼부경)에서 효 연구 = A Study of filial piety in Buddhist scriptures -Fathers: Jung-gyeong and Jeongto-Sambu-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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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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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2(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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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부모와 자식의 인연 관계는 자신의 전 생업에 따른 인연으로 자신에게 책임을 두고 있다. 부모와 자식의 인연에서 부모를 만나는 것은 우리 스스로 부모를 골라 그것을 인연으로 해서 태어났다고 한다. 즉 부모가 마음대로 자식을 낳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골라 전생의 업을 인으로, 부모를 연으로 해서 태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불교의 독자적 인생관이며 연기사상이다. 그러므로 불교의 효는 어디까지나 서로 예배하는 부처로서의 관계에 선 것이었다. 효란 물론 자식이 부모에 대해 가지는 보은의 사상이고, 행위지만, 한편, 이 효는 자식에 대한 부모의 자애와 예경을 의미하는 윤리였다.
즉 윤회설과 연기설에 바탕을 두는 불교의 효 사상은 내가 존재할 수 있는 직접적인 조건을 제공해 준 지금의 부모를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 최상의 효도이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고 일체중생이 전생에 내 부모였다는 윤회 사상에 근거하여 모든 존재를 자비와 선행의 대상으로 간주한다는 점에 불교 특유의 효 사상이 있다고 할 것이다. 불교의 『부모은중경』은 서민들의 현실 생활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대표적인 불교 효 관련 경전을 살펴보면 『정토삼부경』, 『대보부모은중경』과 『불설우란분경』을 꼽을 수 있다. 이밖에도 『육방례경』, 『불승도이천위모설법경』, 『본사경』, 『사십이장경』, 『대승본생심지관경』, 『불설효자경』, 『아함경』, 『불설부모은난보경』, 『범망경』, 『육도집경』, 『관무량수경』, 『대반열반경』 등 수없이 많은 경전을 들 수 있다.
In Buddhism,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is a connection based on one's previous life and is responsible for one's It is said that meeting parents in a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their children was born by ourselves choosing parents and using them as fate. In other words, parents did not give birth to their children at will, but they chose their past life's work as a person and were born as a couple. This is Buddhism's independent view of life and the history of acting. The filial piety of Buddhism, therefore, was to all extent standing in the relationship as a ministry that worships one another. Hyo-ran is of course a child's idea of filial piety, an act, but this filial piety, on the other hand, was an ethics which meant parents' benevolence and respect for their children. In other words, Buddhist filial piety, based on the theory of reincarnation and acting, is best served to bring to the realization of the present parents who provided the direct conditions for their existence. However, there is a Buddhist filial piety that does not end here and considers all beings as objects of mercy and good deeds based on Yoon's image that all middle-aged students were my parents in their previous liv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nfucianism and Buddhism, the two main mountains of Eastern religion, has many theories in the question of filial piety. In particular, there have been many disputes over leaving behind parents, brothers or sisters in Buddhism. Researchers have so far found that Buddhism has avoided the debate between Confucianism and filial piety by creating a controversial scripture about the "parent However, this study shows that Buddhism emphasizes filial piety more than any other religion. It was claimed as a representative scripture through Jeongto Sambu. Among many of the scriptures that Buddha made, he has the unique characteristic of preaching the law to the public. The main content defines this place as a Sabah world where we live and where conflicts occur frequently through competition, setting up and other ideal world spaces. And how to get there is being taught that the root is the practice of filial p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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