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HIV/AIDS 남성 감염인의 복합외상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자기낙인을 중심으로 = Narrative inquiry into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 of HIV / AIDS male infected people in vulnerable classes - Focus on self-sigma
저자
차명희 (심리상담센터 해밀숨터)
발행기관
학술지명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Korean Journal of Counseling: Case Studies and Practic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1-89(19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look at what the complex trauma experienced as an HIV/AIDS infection is and how it is regenerated in the inner world, the vulnerable. Research was done as a Narrative Inquiry where participants thought they could best express themselves as social underdogs because they talked about themselves. Counseling records centered on those who agreed on the primary agreement in the counseling room, and recording records that were interviewed in-depth with the consent of the study were classified as primary data, as the secondary data were diversified using related materials. There was also a healing factor in the inquiry process, which was repeated by the participants and the researcher repeatedly talking.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After infection, there were many participants who were standing at the boundary between life and death due to the social stigma of the infected person and self-stigma amplified from within. Suicide attempts caused by chronic depression, loneliness of being alone due to family trauma, fear of losing health, and a desire for intimate relationships behind repressive sexual relations were categorized as traumatic. In some cases, self-stigma was reduced in research. Based on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follow - up study was suggested.
더보기본 연구의 목적은 HIV/AIDS 감염인으로서 경험하는 복합외상은 어떠한 것이며, 어떻게 내면에서 재생산되고 있는지를 취약계층인 연구 참여자의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는 데 있다. 연구방법은 연구 참여자 스스로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므로, 사회적 약자로서의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내러티브 탐구(narrative inquiry)로 하였다. 상담실에서 일차적 동의를 한 사람을 중심으로 한 상담기록, 이후 연구 동의를 받아 심층 면담한 녹취기록을 양적계량이 가능하도록 분류하여 일차적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이차적 자료로는 관련 자료집 등을 사용하여 자료를 다원화하였다. 연구 참여자가 이야기하고 연구자가 다시 이야기하는 것을 반복하는 탐구과정에서 치유적 요소도 발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감염 후 감염인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낙인과, 내면에서 증폭되는 자기낙인으로 인해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연구 참여자들이 많았다. 만성 우울증이 부른 자살시도와 가족 트라우마로 인한 혼자라는 외로움, 건강을 잃을까 하는 두려움, 억압하는 성관계 이면의 친밀한 관계 욕구 등이 외상으로 분류되었다. 연구 에서 자기낙인이 줄어든 경우도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후속연구를 제언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4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4-09-0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미등록 -> Korean Counseling Association (KCA)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