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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의 모호한 대상 = L'obscur Objet de la Mélancho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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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85
등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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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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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79-96(18쪽)
KCI 피인용횟수
5
제공처
프로이트가 자기애의 상실과 자기비난의 망상, 자살적 행위화를 뒤섞으면서 멜랑꼴리에서의 주체의 몫을 간고했다면, 라깡은 초기부터 이러한 현상들을 추출되지 않은 대상 a에 대한 주체의 포지션의 차이에 의해 구별하면서 멜랑꼴리에서의 주체의 함의를 부각시키려고 했다. 라깡은 무엇보다 멜랑꼴리에서의 불가능한 애도를 어떠한 물리적 대상으로도 대체되지 않는 본원적 대상으로서의 사물(la Chose)의 지속적인 현존의 결과로서 접근했다. 또한 이 경우 멜랑꼴리에서 빈번하게 나타나는 자기비난의 망상은 아버지의 은유의 폐제로 인해서 치명적인 주이상스로 현행화되는 실존의 고통을 국소화하기 위한 시도 중의 하나로 간주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국소화가 더이상 지탱될 수 없을 때 멜랑꼴리 환자는 이러한 시도를 행위의 측면에서 감행할 수도 있는데, 이것이 바로 자살적 행위화라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퇴행적 동일시나 충동의 혼합과 분해라는 관점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러한 주체적 입장의 차이는 추출되지 않은 대상 a에 대한 주체의 포지션이라는 관점에서 구조적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Alors que Freud ignore la part du sujet dans la mélancolie, en mélangeant le sentiment de perte irrémédiable, le délire d'autoaccusation impliquant l'écroulement de l'amour de soi, et le passage-à-l'acte suicidaire, au nom de l'identification régressive, Lacan en met l'accent sur l'implication subjective en distinguant ces phénomèmenes selon la différence des positions subjective à l'égard de l'objet a non extrait. D'abord il aborde le deuil impossible dans la mélancolie comme une conséquence de la présence éternelle de la Chose en tant qu'objet originaire ne se substituant pas à l'objet physique, due à l'échec de l'installation de la cause du désir. En plus, le délire d'autoaccusation, fréquent dans la mélancolie, peut être considéré comme une tentative de localisation de la douleur d'exister, qui est une traduction de la jouissance mortelle actualisée dans la forclusion de la métaphore paternelle. Cette localisation est faite par la construction délirante dans laquelle le sujet se fait déchet, objet rejeté parl'Autre. Enfin, le passage-à-l'acte, surgissant lorsque la construction ne supporte plus cette localisation, poursuit cette tâche sur le plan de l'agir. Cette différence, qui nes'explique pas bien du point de vue de l'étiologie traditionnelle fondée sur l'intrication et la désintrication pulsionnelle, peut se comprendre raisonnablement dans la différence des positions subjectives à l'égard de l'objet a non ex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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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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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12-1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라깡과현대정신분석학회 ->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Lacan And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The Korean Society for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KCI등재 |
2017-12-0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 현대정신분석외국어명 : Journal of Lacan &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The Journal of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신청제한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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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9 | 0.29 | 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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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 0.46 | 1.73 | 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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