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한국인의 효사상 : 공자의 인효(仁孝)사상과 인성교육의 원리를 통한 청소년 교육방향(1) = Directions for the Contemporary Youth Education Based on the Thought of Benevolence-Filial Piety and the Principles of Personality Education of Confuciu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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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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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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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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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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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의 우리 겨레의 조상인 한국(桓國)을 세운 한인천제(桓仁天帝)는 환인오훈(桓仁五訓)을 인류 최초로 폈다. 이를 계승한 배달국을 건국한 환웅천왕(桓雄天王)과 고조선을 세운 단군왕검도 인효(仁孝)사상을 확실하게 계승하여 국책으로 교육했었다. 이를 원천적으로 계승한 공자(B.C. 551-B.C. 479)의 인효(仁孝)사상과 인성교육 원리를 연구하여 현대교육이 미로(迷路)에서 방황하고 있는데 길잡이가 되게 하고자 한다. 현대교육은 서구교육사상을 이양한 교육이라 토양에 맞지 않아서 토착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성교육원리가 없어서 교육의 본질을 실종시키고 있다. 이로 인하여 학교교육은 황폐화 되고 종래는 총체적 난국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절박한 때에 우리 교육의 원뿌리를 되찾아 정착시켜 한국교육의 정상을 회복하여 세계 속에 도덕종주국으로 세우려는 의도가 여기 있다. 그리고 첫 단계로는 학교의 인성교육의 원리를 제공하여 바른 교육으로 정착시키려고 한다.
더보기Heavenly Emperor Hanin who established the Hanguk began the ‘Five Lessons of Hwanin’ for the first time in human civilization. Heavenly Emperor Hwanung who established Baidalguk by inheriting the tradition of Hanin. Dangun Wanggeom of Old-Joseon educated people by adopting the thought of Benevolence-Filial Piety as a national policy. Confucius who fundamentally inherited this tradition and developed his thought of Benevolence-Filial Piety and the principles of youth education. This study tries to set up the standard for the confused contemporary education with those of Confucius. Contemporary education failed to be planted well since it adoptedWestern educational thoughts. Furthermore, Western exercises lacked the principles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what are the essence of the education. This is why the school education became devastated and faced the crisis. In the time of desperation, it is important to rediscover the root of Korean traditional education. This study aims to create the leadingmoral nation of the world by recovering the normalcy of Korean education. As a first step, it is importance to establish a sound education by providing the principle of the personality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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