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생태(生態)신학과 농(農)신학 = Christian Ecological Theology and Agrarian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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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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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1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61-85(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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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기독교 생태신학 분야에서 농신학의 태동과 농적 성서해석의 시도에 관한 고찰이다. 오늘날 기독교 내에서 생태신학은 학문으로 자리를 잡았고, 이제 기독교 공동체인 교회는 생태적 신앙과 실천, 생태적 영성과 삶을 모색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기독교 생태신학자들은 ‘음식’과 ‘농업’을 신학의 중심 주제로 삼고 성찰하고 있다. 여기서 생태신학자들이 왜 ‘음식신학’과 ‘농신학’으로 진전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고자 하였다. 특히 북미 신학자 중, 노먼 워즈바와 엘렌 데이비스는 시인이자 농부, 문명비평가인 원델 베리의 사상을 신학적으로 성찰하며 ‘농사상’, ‘농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전개하고 있다. 따라서 이 글은 아직 국내학술 분야에서 활발히 논의되지 않는 농사상과 농신학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린 화이트에 의해 논란이 많이 되었던 성서구절 창세기 1장 28절에 대한 농적 성서해석을 시도하였다. 본고를 통해 국내에서도 농사상에 관한 학제적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지구의 고통을 고스란히 떠안고 살아가는 소농들의 삶이 보다 나아지기를 바란다.
더보기This paper is a review of the birth of agrarian theology in the field of Christian ecological theology and the attempt to interpret Bible with agrarian’s lens. Ecological theology has established itself as a study within Christianity today, and the church, a Christian community, is now seeking ecological faith and practice, ecological spirituality and life. In this situation, Christian ecological theologians are reflecting on 'food' and 'agriculture' as the central themes of theology. I wanted to tell you why ecological theologians are progressing toward food theology and agrarian theology. In particular, among North American theologians, Norman Wirzba and Ellen Davis are developing under the name of agrarianism and agrarian theology, reflecting on the ideas of poets, farmers, and civilization critics Wendell Berry. Therefore, this article is introducing agrarianism and agrarian theology that is not actively discussed in Korea. In addition, an agrarian reading of the controversial Bible verse Genesis 1:28 was attempted by Lynn White. Through this paper, we hope that interdisciplinary research on agrarianism will be actively conducted in Korea, and above all, we hope that the lives of small farmers who live with the pain of the earth will be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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