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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기> 민달~추고기의 ‘紀氏’와 ‘임나’ = Ki - Family and Imna in Bidatsu - Suiko Record of Nihonsh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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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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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13(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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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Nihonshoki ‘Imna’ related articles, Keitai & Kinmei era is mainly active in the Baekje ‘Mok-Familly’ forms the mainstream. And after the fall of the Gaya stands out activities related to the clan kingship in ancient Japan ‘Ki-Familly’. Bidatsu-Suiko era, the ‘Ki-Familly’ of the relevant person, one of the offspring of a cross between ancient Japanese archipelago ‘Mok(Hyeop), Man-Chi’ at the center of activities for the Silla (including ‘Imna’). And it can be seen that followed the tradition of bargaining for Imna Mok-Familly of Baekje.
There are ‘Kinammaryesukrye’(紀男麻呂宿禰), ‘Kikuksoapseong’(紀國造押勝) and ‘Nanpakilsamokryeonja’(難波吉士木蓮子), such as the central figure in the coming intensive ‘Ki-Family’ related clans appearing in the ‘Imna (a tax clearance)’ Bidatsu-Suiko era. Activities of ‘Kinammaryesukrye’ are sending soldiers to Imna with respect to the Dari, the land of the Imna, Kinmei era. Tsukushi to Imna is also independent of the Sushun age is not sending soldiers. ‘Kikuksoapseong’ case seems to call for a Illa(Dalsol) Imna revival. ‘Nanpakilsamokryeonja’ who sent to Imna is the only practical officials dispatched by kingship in ancient Japan.
If you look at the time a record associated with the ‘Ki-Family’, kingship in ancient Japan, Silla was a bargaining relationship with vigorous than ever. The two countries had friendly relations in the age of up to Bidatsu & sushun. But the era of the first half of Suiko seems to have ‘attacked Silla’, ‘Imna revival’, etc. following the recognition of the time. When in the second half, it seems the friendly relations between the two countries in the form of foreign ‘guests’ of the Silla alternatively. In this case, it means that ‘Imna a tax clearance’ is going well. When the end, again, appears to attack Silla.
Activities related to ‘Ki-Family’ clan in Bidatsu-Suiko record of Nihonshoki are noted that the record of the Silla and Imna fight (attack), ‘attack Silla’, ‘Imna a tax clearance’, etc. subject to the recognition of the ‘Imna revival’ always comes in pairs. ‘Imna a tax clearance’ of ‘sent envoys and tax’ by dispatching envoys to Silla and Imna, and the two countries will have a degree of historicity. However, problems between kingship in ancient Japan and ‘Imna a tax clearance’, Silla was only stuck to recognize ‘Silla a tax clearance’. Historical significance of the relationship of the clan ‘Imna’ is associated with the Ki-Family’s here.
『일본서기』의 ‘임나’ 관계 기사의 경우, 계체ㆍ흠명대는 주로 백제 ‘목씨’의 활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반면 가야 멸망 이후는 왜 왕권의 ‘기씨’ 관련 씨족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즉 민달~추고대는 도왜한 목(협)만치 후예 씨족인 왜 왕권의 ‘기씨’ 관련 인물이 대 신라(‘임나’ 포함) 활동의 중심에 있는데, 전대의 백제 목씨의 대 임나교섭의 전통을 잇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민달~추고대의 ‘임나 문제’에 집중적으로는 나오는 ‘기씨’ 관련 씨족의 중심 인물로는 ‘紀男麻呂宿禰’, ‘紀國造押勝’ 및 ‘(難波)吉士木蓮子’ 등이 있다. ‘기남마려숙녜’의 활동은 흠명대 ‘임나’ 땅인 ‘哆唎’와 관련하여 나오면서 ‘임나’를 위해 출병하고 있고, 숭준대의 筑紫 出居도 ‘임나’와 무관하지 않다. ‘기국조압승’은 ‘복흥임나’를 위해 소환한 ‘달솔 일라’ 사건에 보인다. ‘(난파)길사목련자’는 오로지 ‘임나’에만 파견된 왜 왕권의 실무관료이다.
‘기씨’ 관련 기사가 보이는 시기는 왜 왕권과 신라의 교섭이 어느 때보다도 활발했다. 민달ㆍ숭준대까지 양국은 우호관계 속에 있었다. 그러나 추고대 전반기는 ‘건임나’ 등의 인식에 이어 ‘신라 정벌’이 상투적으로 보인다. 후반기에 가면 이와는 달리 신라에 대한 ‘빈례’의 외교형식으로 양국 간의 우호관계가 보인다. 이때는 ‘임나의 조’가 순조롭게 진행되었음을 의미한다. 말기에 가면 다시 ‘신라 정벌’이 대두한다.
『일본서기』 민달~추고대 ‘기씨’ 관련 씨족의 활동에서는 ‘복흥임나’, ‘건임나’ 인식을 전제로 한 ‘신라와 임나의 항쟁(침공)’, ‘신라 정벌’, ‘임나의 조’ 등이 항상 짝하여 나오는 점은 주목된다. 신라ㆍ임나에의 사신 파견과 두 국의 ‘견사진조’에 의한 ‘임나의 조’는 어느 정도 역사성을 담보한 것이다. 다만 왜 왕권과 신라 사이에 ‘임나(의 조)’ 문제는 ‘신라의 조’에 부수한 인식에 불과했다. ‘기씨’ 관련 씨족의 ‘임나’와의 관계의 사적 의의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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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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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 | 1 | 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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