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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흐의 상이한 철학적 단초들 사이의 관계 = Various starting points of Rombach's Philos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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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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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bach war ein vielseitig interessierter und begabter Philosoph. Das Spannungsverhältnis zwischen seinen verschiedenen Neigungen durchzieht so seine gesamte philosophische Werke, dass die Erhellung von Zusammenhänge, Konsequenzen, Abbrüche und Veränderungen in seinen einzelnen Werken nötiger wird als bei den anderen Philosophen, wenn wir sein Oeuvre im Ganzen überschauen wollen. Aber bisher ist dazu zu wenig erforscht. Da gibt es einen Vorschlag von Rombach selbst, dass er drei Ansätze verfolgt: die Strukturontologie, die Bildphilosophie und die philosophische Hermetik. Einmal erwähnte er dazu auch Strukturphänomenologie als einen vierten Ansatz. Solche Hinweise von Rombach selbst sind jedoch zu spärlich und seine Angaben sind manchmal zu vage und ab und zu sogar widersprüchlich. Rombachs eigenem Vorschlag folgend, Stenger und Röhrig sind der Meinung, dass es drei Ansätze gibt in der Philosophie von Rombach. Blaschek-Hahn versucht aber, Rombachs philosophischen Weg als zwei in sich noch einmal gedoppelte Hauptrichtungen vorzustellen. Schmaus hält es dagegen für plausibel, nur Strukturphilosophie und philosophische Hermetik als zwei eigenständige Konzeptionen zu behandeln. Ich werde in diesem Aufsatz zuerst solche verschiedene Vorschläge in Kürze vorstellen, und danach die wechselseitigen Verhältnisse von Strukturontologie, Bildphilosophie, Hermetik und Strukturphänomenologie überprüfen. Abschließend werde ich die These aufstellen, dass es in Rombachs Philosophie nur einen Ansatz, nämlich den strukturontologischen, gibt.
더보기롬바흐는 폭넓은 관심과 다양한 성향을 갖고 있던 철학자다. 그의 이러한 기질은 그의 철학적 작업 속에 그대로 녹아들어갔다. 따라서 그의 저작들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의 개별 저술들 사이에 존재하는 연관성과일관성, 단절과 변화 등의 해명이 여느 철학자에게서보다 더욱 필요하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아직은 이에 대한 학계의 본격적인 연구가 별로 없는 편이다.
롬바흐 스스로가 자신의 상이한 철학적 단초로 구조존재론과 그림철학, 그리고철학적 헤르메틱, 이 세 가지를 언급하기도 하고, 여기에 구조현상학을 더해 네가지를 언급하기도 했지만, 이러한 언급들 자체가 얼마 되지 않을 뿐 아니라, 거기에는 애매하거나 상충하는 표현들도 존재한다. 롬바흐 철학에는 과연 몇가지의 상이한 단초가 있다고 보는 것이 그의 저작들의 전체적 조망을 위해 보다 나은 관점이 될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는 롬바흐 자신의 제안외에도 몇 가지가 더 있다. 슈텡어와 뢰리히는 롬바흐의 철학에 세 단초가 있다고 보는 롬바흐의 제안을 따르고 있지만, 블라셱-한은 자체적으로 다시 이중적인 두 주요 방향으로 롬바흐의 철학적 사유의 여정이 펼쳐진 것으로 볼 수있다는 견해를 피력하고, 슈마우스는 두 가지 단초가 있다고 보는 것이 가장의미 있는 접근방식이라고 주장한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이 상이한 제안들을 간단히 살펴본 다음, 구조존재론과 그림철학, 철학적 헤르메틱, 그리고 구조현상학 사이의 관계들을 고찰한다. 그리고 롬바흐의 철학에는 근본적으로 구조존재론적인 하나의 단초가 있을 뿐이라는 테제를 결론으로 제시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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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9-07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존재론 연구 -> 현대유럽철학연구외국어명 : Heidegger Studien -> Researches in Contemporary European Philosophy | KCI등재 |
2015-06-15 | 통합 | KCI등재 |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5-0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하이데거 연구 -> 존재론 연구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3-23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하이데거 연구외국어명 : Heidegger Studien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7 | 0.47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41 | 1.106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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