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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loniale Melancholie : Exotismus und kolonialrevisionistischer Diskurs nach dem Verlust des deutschen U¨bersee-Imperiums = 제국이 없는 제국주의로서의 멜랑콜릭한 이국 정조
저자
Schwarz, Thomas (Keimyung-Universita¨t)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2
작성언어
German
주제어
KDC
85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9-157(19쪽)
제공처
소장기관
일차 세계 대전에 있어 독일의 식민지들이 하나씩 둘씩 연합군의 손에 넘어가는 동안 독일의 전쟁목표를 논의함에 있어 식민주의적 갈망이 표출되었는데, 이는 전쟁반대자들을 억누르고 해외 영토를 확장하고자 열을 올리기 위함이었다. 다음 독일이 베르사이유의 강화조약에서 그의 제국을 상실했을 때에도, 그 논의는 결코 종결되지 않았다. 독일의 식민지정책에 대한 연합국측의 비판에 대해 저수정식민주의적 담론은 "식민지 책임을 둘러싼 기만"이라는 표어를 내걸며 대응하였다.
전의 식민지보유국인 경우 그 제국의 상실은 정체성의 위기로 치달았고, 이는 예전의 식민지선전으로부터 식민지문학에 이르기까지 멜랑콜릭하거나 광적인 증상으로 표출되었다. 본 논문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는 것은 상실경험을 소화해 내기 위한 집단상징물들, 이데올로기적 사고방식, 심리적 입장들에 대한 분석이다.
Wa¨hrend im Ersten Weltkrieg eine deutsche Kolonie nach der anderen in die Ha¨nde der Alliierten fiel, artikulierte sich in der deutschen Kriegszieldiskussion ein koloniales Begehren, das auf eine Ausdehnung u¨berseeischer Territorien auf Kosten der Kreigsgegener dra¨ngte. Als Deutschland im Friedensvertrag von Versailles dann schockarig sein Imperium verlor, war die Diskussion damit aber keineswegs beendet. Auf die alliierte Kritik an der deutschen Kolonialpolitik reagierte der kolnialrevisionistische Diskurs mit dem Schlagwort von der "kolonialen Schuldlu¨ge". Der Verlust des Imperiums fu¨hrte bei der ehemaligen Kolonialmacht zu einer Identita¨tskrise, die sich von der Kolonialpropaganda bis zur Kolonialliteratur in melancholischen oder mainschen Symptomen niederschlug. Im Zentrum meiner kulturwissenschaftlichen Untersuchung stehen die Analyse von Kollektivsymbolen, ideologischen Denkfiguren und psychischen Einstellungen, mit denen die Verlusterfahrung verarbeitet wurde, und schließlich die Frage, wie diese Motivkomplexe auch in literarischen Texten zirkuli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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